dos = high
device = c:\dos\himem.sys
device = c:\dos\emm386.exe 1024 /dma
device = c:\dos\qemm386.exe 1024 / dma

이걸 어케 했더라 기억이 ㅋㅋㅋ. 멀티 부팅으로 qemm, emm386을 나눴던거 같은데요.
부팅시 뭐로 부팅할지 물어보고 3초내에 답없으면 이걸로 ...

지금.. 그때 게임 하면 재미 없어서 못해요 ㅋㅋㅋ
그래픽 부터 망...

전 추억팔이라 그런지 아직도 도스게임 잼나게 해요.^^ 펜티엄3에 사블16 ISA 사운드카드 꼽아서 아직 작동하는 1.3G 하드에 프로그램들 깔고 즐기고 있습니다.

RPG게임들 할때 길찾기위해 모눈종이위해 지도그려가며 하던 기억이...ㅋㅋㅋ

바즈테일?
마이트 오브 매직?
위저드리?

전 저것들은 당시에도 도무지 못하겠던데요
오토맵있어도 헷갈렸는데..
바즈테일은 아주 그냥... 갑자기 순간이동하고, 뺑뺑이 돌리고..
나침판이 맛이 가고.. 극악이였죠. 미쳤어.. 제작자 놈들..

마이트 앤 매직과 문명 시리즈는 전편을 패키지 정품으로 모두 소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가진 정품패키지 게임만 800개정도 되는데 예전 도스시절 게임들은 거의 팔아버려 몇개 남지 않았기는 하네요.

전 지금도 울타마 4. 5. 가지고 있는데요 뭘.

추억으로 하는겁니다
추억으로 겜하면 닌텐도 액정갬도 재밋어요

4dos 3,000라인짜리 배치파일 짜던 기억이...ㅋㅋㅋ

컴맹이지만 익숙한 그 이름 컨피그.시스

ㅋㅋㅋ

창세기전1할 때가 정말 힘들었음 당시 메모리가 640kb 인데 창1 요구하는게 610kb이었나?
전용 autoexe.bat 이랑 config.sys를 따로 만들어야 했음
메모리 적게먹는 mouse.com파일 구할려고 pc통신 뒤적거려서 다운받고.
아마 그 당시 게임했던 아재들은 다 경험 했을듯 ㅎ

그래서 깸마다 부팅 디스트를 각각 따로 만들었었죠
거기에 비하면 요센 참 좋은 세상임
하지만 그렇게 비싸게 어렵게 하는 깸들이라 더 재밋었습니다

그쵸. 기억나네요.
610kb 기본메모리를 만들려면 기본적으로 emm386.exe나 qemm386.exe를 써서.
HMA부분으로 메모리 상주 프로그램들을 올릴수 있게 해줘야하는데...

요 개넘은 emm386.exe와 qemm386.exe를 못쓰게 만들었죠. (qemm은 됬던가-_-?)
지가 직접 메모리 관리한다고...
덕분에 마우스같은 프로그램들을 메모리가 작은걸로 찾아서 설치해야하고..
HDD 캐쉬 프로그램도 못쓰고.... (요즘엔 윈도우에 내장되어 있지만.. 당시는 직접 찾아서 설치해야했음)
울티마 9의 voodoo와 더불어서 악명 높은 녀석이였음.

옜날 파워pc유저는 멀티부팅메뉴를 직접 만들었었죠...그나저나 도데체 언제적이야기야 25년전이야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