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파워, 브론즈, 골드 이런건 전기세 차이보다는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느냐의 차이가 크죠.

등급이 안좋을 수록 최고점과 최저점이 널뛰기하듯 변동폭이 큽니다.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컴퓨럴 전기세는 CPU VGA에서 나겠죠...
파워는 컴퓨럴 전체 안정성 차이고요..

아..  감사합니다.

배신자님 말씀처럼 전기세보다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얼마나 신뢰할수 있냐의 차이가 큽니다. 메인보드나 하드가 자주 죽는 분들은 파워를 좀 비싼 걸로 바꿔보세요. 진짜 돈값하는게 컴퓨터 파워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핵심인 엔진과 같음.

그냥 하드 1~2개정도 쓰시고 간단한 캐쥬얼 게임, 인터넷서핑, 문서작업등등 하신다면 무난하게 80+ 브론즈 정도 쓰시고 하드 4~5개 쓰신다면 실버나 골드, 7~8개정도 하드 쓰시고 고성능의 그래픽카드 쓰신다면 플래티넘정도는 쓰셔야 합니다.

뻥파워는 절대절대 쓰시면 안됨. 어느날 갑자기 훅하고 전체 시스템 날려먹을수 있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보급형에서는 마이크로닉스,
고급형에서는 시소닉이 제품들이 좋은 것같습니다.
제 컴퓨터들은 모두 이 2 회사 제품입니다.

저도 마이크로닉스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시소닉은 가격부담때문에 망설였지만  무상 10년이면 되려 남는 장사일듯...

추후에 보급형 본체로 조립하더라도 시소닉 골드인증 제품을 사고 싶네요.

제가 쓰는 미친 파워 추천합니다..시소닉..9년째 무사고..
물론 컴이 2009년도 구입이라 구형이지만 하드 IDE 4개, SATA 3개 달고 끄떡없습니다..
VGA는 발열마왕 9800..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일수도 있지만 전기세 차이도 날꺼에요
뭔말이냐면 파워가 잡아먹는 전기가 100이라면
브론즈는 100의 전기로 80만큼을 변환하는거죠.. 컴퓨터에서 쓸수 있는 전압으로요
골드는 100의 전기로 85나 90만큼 변환하는것이구요..

그러므로 전기를 덜 쓰는 효과도 분명있습니다.
브론즈나 골드 보다는 그 이하 등급의 파워와 비교하면 더 큰 차이일테니 컴퓨터에 따라 전기를 얼마나 잡아먹냐에 달렸지만 분명히 전기 절약 효과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2년간격으로 전기세차액 계산해보면 무거운게임등 전기소모많은 유저일수록
플레티넘과 스탠다드만 놓고봣을때 20만원가량도 차이납니다. 뻥파워면 30만원을향해
달려갈듯

전기소비량 적은 유저면 플레 스탠다드의 차는 4만원 6만원나온답니다

파워등급이랑 전기세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똑같은 사양에 파워만 다를경우 > 전기세 똑같습니다
전기세에 영향을 주는건: 그래픽카드, 씨피유, 램의 갯수 같은 내부 사양이죠
사양이 높을수록 전기세가 많이 나갑니다 (파워의 사양과는 무관함)

그럼 파워의 등급(사양) > 이건 무슨 차이냐? 하면..
쉽게 말하면 안정성의 차이죠

사양은 겁나게 고사양인데 파워가 싸구려라면 파워가 감당을 못해서 PC전체가 퍽! 망가질수 있다는 뜻
뻥파워라는게 다른 부품들까지 같이 끌어앉고 자폭하는 파워란 뜻: 혼자 죽지 않는다! (즉 질이 안좋은 싸구려 파워라는 뜻이죠)
반대로 사양이 겁나게 낮은데 파워는 고사양이면 이때는 아무 상관없음 > 안정성에 여유가 있다는 뜻

그러므로 사양이 높은 컴이라면 파워도 그만큼 좋은걸 써야한다는 거죠 (필수로)

파워는 높으면 높을수록 안정성이 좋습니다 (전기세와는 무관함) > 어차피 다른 부품들이 전기세를 결정함

결론:
1 파워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 어차피 전기세는 똑같다
2 단, 등급이 높은 파워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파워의 가격을 감안해서 자신의 환경보다 쪼금 상위의 파워를 고르는게 일반적
3 가격에 구애받는 성격이 아니라면 무조건 좋은 파워를 쓰는게 좋음 (전기세와는 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