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에요... 자체적으로 물을 차갑게 만들어서 돌리는 냉수매트는 모르겠지만 얼음같은 냉매를 넣어서 하는건 잠깐 시원하고 3시간마다 얼음 넣어줘야 하고 그냥 냅두면 물온도 올라가서 더 덥습니다... 냉수전용매트가 있을겁니다..기계적으로 물을 차갑게 만드는거...
냉온수매트는 걍 온수매트로 쓰게 됨...냉은 필요도 없는거죠...
지난해에 사서 써봤는데 별로예요.
20만 원 초반대로 준거 같아요. 한여름에 20만 원이면 두세 달 정도 에어컨 빵빵하게 틀 수 있는 금액이죠 ㅋ
뭐 등짝이 시원해서 뒹굴뒹굴하며 놓긴 좋아요. 근데,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제품이라 언제 도산할지 모릅니다. 도산하면 AS를 못 받죠.
저도 올해 초까지 쓰다가 커넥터가 망가져서 서비스를 받으려 했는데 도산했다 해서 그냥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