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번역글 내용을 보면서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강남구를 깔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요새 사람들 하도 당해서인지 기래기들 선동에 쉽게 속지않네요. 그만큼 수준이 올라간걸까 아니면 여기사이트만 일지 모르지만 흥미롭습니다.
뭐랄까 가생이만의 여러시각이 있고 중립적인면도 있고 번역사이트기때문에 도시와 지방은 물론 해외에살다오거나 해외사는분들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전 예상이 '역시 졸부 동네' 라면서 욕만먹을줄 알았는데 확실히 무리한 발언을 하는 구청장과 강남구민들을 구분한다는건 요즘 세상이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사담이지만 사람들이 이걸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남구는 외지인들 특히 교육의 이유로 위장전입이나 임시로 와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진짜 토박이들은 구청장이 뭐라하든 서울시장이 뭐라하든 일반 서민이고요. 시장이나 동네 마트가서 콩나물사고 그런거 같습니다. 타워펠리스살고 에비앙생수로 목욕하는 전설은 어디서 시작했을까요. 다른지역 사람들이 와서 허름한 골목길 빌라 주차장에 벤츠나 BMW로 가득차있는거보면 놀래긴하는데 그 빌라사는 사람들은 원주민이 아닌 수상한 직업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강남구사람들 순진하고 오히려 지하철 강남역 같은데 가보면 강남구외에 지방이나 이런데서 온사람들이 90%이상이고 별의별 어중이 떠중이 돌아다니면서 물을 흐리죠.
서울도 한때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시장간에 대립각 세우면서 직접적으로 독립이야기를 안햇지만 아예 실질적으로 명령거부 때린적도 있죠. 뭐 이명박 시장은 서울시 봉헌이란걸로 아예 한국에서 분리해서 바치기는했죠. ㅎㅎ (여기까지만) 그런데 지금 그 하급기관이 서울시를 상대로 독립운운하니 과연... 본인이 했던걸로 당하면 그것도 코미디죠^^ 모르죠 나중에 동단위로 독립운동 할지도 ㅋㅋㅋ
작성일 : 15-10-10 01:55
조회 : 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