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람들이 옛날처럼 돈돈돈 돈에 목메어 아무것도 안하고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한다는 얘기죠.
저축을 조금 못하더라도 지금 사는 삶을 사람처럼 살고 싶다. QOL (quality of life) 을 추구하게 되었다는 얘기.
옛날에 시장에서 콩나물값 50원 깎을려고 실강이 했다면 지금은 조금 비용이 더 들더라도 덜 걷고 편하게 콩나물을 사겠다는 주의랄까.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 나도 한번 가보자는 거고 애들 방학 끝나고 추억과 얘기거리도 좀 만들어주고 싶고... 그게 뭐 그리 잘못된 거라고 뭐라 하는지...사실 제대로 제주도 이때 가면 세부 같은 동남아 가는 비용과 별 차이도 안남. 오히려 더 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