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 어디에서 봤는데

왜구 음악시장이 대한민국 30배 입니까?? ㄷㄷ

지들 음악협회에 가입안되있는건 안쳐주는 우덜식 통계라 그럼

실상은 2~3배 차이임

글쿤요 ㅋㅋ 역시 왜구들임

기준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일본애들이 자주 기준으로 잡는 음반 시장으로 따지면 30배도 넘고요.

음반 음원 합쳐도 2-3배는 훨씬 넘습니다.
왜냐 하면.
가격차이가 심하거든요.

우리나라 음반한장 12000원 정도
일본 싱글 한장 3-4만원 앨범 한장 10만원 가량.

음원도 우리나라는 한곡 몇백원에 한달 정액으로 하면 곡당 몇십원 정도 밖에 안하지만.
일본은 한곡당 몇천원씩 합니다.

여기에 우리나라와 일본이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게
콘서트 시장이죠.
이거 까지 합하면 30배 차이 납니다.

어마어마 하군요.
싱글 한장에 10만원이라.. 휘유~
음원 가격도 그렇고
콘서트? 이건 뭐 비교 불가네요.

30배는 헛소리입니다.

내수가 작은것이 전화위복된 샘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안목도 한몫한듯
미래가 이렇게 바뀔줄은 누구 알았을까요.

90년대 음악 들어보세요.

솔직히 명곡이 차고 흘러 넘칩니다. 그 시대는 가히 한국음악 최고의 황금기입니다.

일본시장은 아시아의 미국과 비슷하네요.
시장이 크기때문에 퀄리티 있는 해외 가수들이 모여들죠.
한국 가수들이 제일 많고요.
그리고 kpop은 음악의 장르가 아니라 korean pop임.

뭐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뒤쳐진거죠
일본 애들이 내수시장이 있으니 어쩌구 하는 건 해외에서 안 먹히니까 그냥 자위용으로 하는 말이고...

이 말이 정답..

발제자님께서 내수 때문에 신경 안 썼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80년대부터 해외시장 러시가 엄청났습니다. 90년대 초 ZOO같은 댄스그룹들 중화권, 동남아에서 엄청 활동하고 심지어는 마츠다 세이코같은 애들은 미국까지 갔죠.(물론 망했지만 ㅋ) 이제와서 내수타령 하는 건 그냥 변명거리일 뿐이에요.

음악시장 1위는 미국입니다.
일본은 음반시장 1위죠.

몇 년 전부터 단일음반시장규모로는 일본이 역전 했습니다. 다만 이는 말그대로 단일시장(즉 그 나라만 해당), 그것도 레코드 시장만 해당되는 거고 그냥 음악시장 자체를 비교하면 미국이 넘사벽이죠.

KPOP이란 독자적 장르를 만들어낸게 아니라, 세계인들이 KPOP이란 장르로 묶어서 의미를 준 것이지요.

음악시장 1위는 미국입니다.

단일 음반시장만으론 일본이 몇 년 전 역전했어요. 그 얘기를 하시는 듯... 근데 이미 음반시장 다 죽고 음원으로 넘어간 마당에 이게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이것도 일종의 자위라면 자위..

그냥 오덕 문화와 섞이고 망함. 각자의 영역에서 빛을 발해야하는데 그게 섞여버리니.

미국은 내수시장이 작아서 전세계로 진출한답니까???? 그냥 쪽바리들의 핑계고 실상은 음악적 재능과 노력부족임. 다른 이유없어요. 그냥 실력부족!!!!!

일본가수들 해외에 나가기싫다는 말이

해외에서 ㅈ도 안 먹히니까 초치는거임

전 사실 일본이 특별히 나쁜 방향으로 갔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자국내 빵빵한 시장도 있고요.

우리가 특이한 것입니다.
문화를 다른 나라에 상품화 할수 국가가 미국 말고 또 있나요?
그만큼 우리도 대단한 것이죠.

일본이나 중국이 불쌍한 것이죠. 미국은 멀기도 하고 생김새도 다른데 한국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인정하기 힘들죠. 아마 나라가 망할때까지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ㅋㅋ

가전 영화 드라마 음악....전부다 썩어가고 있어도 내수시장이 크다는 자위질만ㅋㅋ
어떻게보면 일본이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