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주주총회 참석권한이 없는 주식까지 다 포함된게 저거라서 걱정할거 1도 없어요.

최대 주주가 외국인 대주주로 바뀐다고 해도, 본사 이동요? 그렇게 될일은 없음.

삼성 오너 구속된다고 하니 이 기회에 삼성 다른 나라로 넘어갔음 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ㅎ
삼성이 그만큼 대단하고 한국기업 아니였음 하는맘이 너무 뻔히 보이니 완전 웃김ㅎㅎ
주식 절반이 해외주주라고 해외기업이라고 하지않나ㅎ
삼성 한국 안 망하고 절대 넘어갈일 없으니
일본처럼 설레발 치지말고 지켜봅시다

아... 이 말이 정답임 ㅋㅋ

삼성이 한국회사가 아니었으면 하는 웬 ㅁㅊ 사람들이 헛소리 하는거에

겁나 진지하게 답해줄 필요 못느낌

아니 삼성이 망하길 바라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오너일가가 모럴헤저드를 저질렀으면 그에 따른 합당한 법적 절차로 처벌을 받아야된다는게 오히려 기업을 위한것이며 그로 인해 기업이 망할일은 없다는 구조적인 이야기를 하는건데;;난독증이세요?

누가 삼성 죄 저지르고도 처벌 받는거 반대한다고 했나요?님이 하는말 누구나 다 아는 당연한 얘기고
한국기업 일터짐 이 기회다 싶어 걱정하는척 망하길 바라는맘에 물타기하는 사람들 보여서 그사람들한테 하는말인데 왜 그쪽이 발끈?ㅎ
저 모르시면서 첫댓글부터 상당히 무례하네요..가생이특성 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요

님이 얼마나 자부심 느껴서 가생이의 특성이라는걸 일반화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가생이는 많은분들이 오셔서 많은 의견을 피력할수있는 곳입니다 근대 그러한 분들을 설레발이니 화교니 일뽕이니 하시는것도 무례아닌가요? 단 난독증 운운한거에 기분 나쁘셧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사람들한테 일뽕.화교라고 했나요?
여태 봐온거 보면 물타기하는 사람들이 그쪽 부류가 많아서 여긴 화교.일뽕들 많다고 다른댓글에 쓴글을 왜 여기에? 암튼 삼성쪽은 님이랑 제의견은 같으니 그만 입씨름 하죠

아니 우량주를 떠나서 기업이 돌아가는 프로세스만 알아도 창립자 일가가 모럴헤저드로 깜빵들어갔다고 삼성이라는 거대 기업이 무너질거라는 생각은 말도 안되는거죠;;
오히려 창립자 일가가 깜빵간다=기업이미지 악화=쇄신 위해 철저한 반성=브랜드 이미지 고취 가 정상적인 사고방식인데..하;;참 약속이라도 한듯이
'한국 경제 어텋게 하나' 이런 개소리좀 안나왔으면 물론 그전에 약속이라도 한듯이 오너 일가들이 깜빵좀 그만 갔으면 하는게 바램이지만요 ㅅㅂㄻ들 어휴
이 사람들이 국위선양이요? 아니요 이 사람들이야 말로 기업을 좀먹는 암 덩어리들이라고 말 하고 싶네요 이들이 경영적으로 세계에 나가서 싸워 결과를 남긴건 제가 볼때 1세대 창립자들이랑 그 자식들 중에서도 구본무,이건희,정몽구 정도라고 봅니다 나머지야 국내에서 정경유착으로 꿀 빨며 해외에서 들여온 트랜드를 깡패 마냥 독과점으로 휘둘러서 자금을 빨아드린것 밖에는 없다고 봐요 혁신다운 혁신? 전 본적이 없네요

ㅋㅋ 법인격이라는게 왜 존재하며.

왜 유한책임사원과 무한책임사원을 나누는지조차 모르는 경제학의 기본은 모르고 기초만 아는 사람밖에 없어서 그래요.

주식이란것도 그냥 돈벌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보니.

이런글들이 올라오는거죠.

솔직히 제가 쓰는 단어들 용어들도. 고급 경제학도 아니고. 아주 저급의
기초 개론만 배워도 알수 있는 단어들인데 말이죠.

전 지금 경영학 전공중인 대학생입니다만 참..답답합니다;;삼성이라는 기업을 자랑스러워하고 걱정하면서 정작 제일 우습게 보고있는게 본인들이라는 모순을 전혀 눈치를 못 채고 있어요 ㅎ

자사주는 국내법상 의결권 없습니다.. ㅎㅎ

순환출자 끊으려고 노력 중인데...

지주회사로 분할시 자사주 의결권이 살아나는데,
지금 민주당 모 의원이 자사주 의결권 못살아나도록 법안 발의해 놨어요.

그래서 지주회사 전환도 어찌될지 모름.

창업자의 권위와 공로는 일절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며 삼성을 어떻게든 공공재로 만들려

필사적이면서 어떻게든 한국의 소유물로 귀속시켜 두려는거도 좀 웃기잖습니까?

이거 좀 이중적인데 ㅎ

일단 한국의 법인이라는건 사실이지만 꼴초님 말대로

한국의 소유물인건 아니죠 ㅋ;

맞아요, 그러니 언제든 적대적 M&A의 대상이 되어 경영권은 해외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랫 글에서도 한 말이지만, 삼성의 주식은 한국의 컨츄리 리스크에 의해

상당히 저평가되고 있습니다, 본사를 옮긴다면 주식 가치가 지금보단 훨신 더 높이

뛰겠지요 ㅎ

이씨 일가의 것이 아니다

라고 우길 분들은 그것이 한국의 것이다 란 생각도 버리세요, ㅎ

지금 국내외에 존재하는 삼성 우호 지분들은 모두 저 이병철 회장 자손들을

일종의 구심점으로 해서 모이는 것입니다, 창업주가 가지는 권위 따위를 존중한

의사 결정이겠지, 그런데 그것이 사라지고 새로운 지배 체제가 등장한다면,

국내 지분조차도 어떻게 움직일지 알 수 없는겁니다 ㅎ

주식회사입니다.

회사에 투자할땐 창업주의 권위를 보고 투자하는게 아닙니다. 인적자산을 보고 투자하죠.

설마 이건희 보다 뛰어난 인적 자산이 없었을까 ㅎ

그러니까 한국인들은 이런 개념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하다구요,

무조건 모든게 그렇게 자본논리와 돈으로만 굴러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은 당장이라도 본사를 해외로 옮겨야지, 왜 한국에 본사가 있어요?

있겠죠. 그러니 투자하는거구요. 투자판단에 이건희는 그저 인적자산의 일부분이구요.

아뇨, 말을 잘못 이해하신 모양인데,

이건희 보다 뛰어난 인적 자산은 분명 존재할텐데 왜 저 사람을 최고 경영자로

인정하고 내비 두냐구요? 그리고 왜 삼성 본사는 한국에 존재하죠? ㅎ

님들의 논리 대로라면 삼성은 당장이라도 본사를 미국에 옮기고

모든 공장은 한국보다 안전하며 인건비가 저렴한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리고 ceo는? 애플 처럼 능력 좋은 외국인 게이를 데려다 앉혀야지

한국은 그저 삼성의 주식을 가지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겁니다, 알겟어요?

어차피 주식의 과반수 이상을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것도 아닌걸로 무슨 부심을 부리는지 ㅎㅎㅎ

님 삼성이 보유한 인적자산이 아무데서나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이건희는 주주들이 원하는 수익을 가져다 줬고 앞으로 이건희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바꿀수 있게 해야죠.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하는 회사들의 목적이죠.

계속 이해를 못한척 하시는데,

글쎄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있다니까요?

더 큰 이익을 쉽게 보는 방법이요? 본사 옮기는거요?ㅋㅋ

만약 국내 대학들 수준이 갑자기 급격히 떨어지고 특히 성대가 무너진다거나 사회 인프라가 마비가 된다면 삼성은 죽어라 붙들어 매도 한국 뜹니다. 기업이나 국가나 한 사람이 일궈내는게 아니에요.

본사 뿐만이 아니라 공장두요, 한국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컨츄리 리스크 때문에
주식이 저평가 받는 경향이 강하거든요, 기업이 정말로 주주들의 이익을 최우선
한다면 삼성이 당장 해야 할 최우선 1순위가 바로 본사를 미국으로 옮기는 겁니다,
한국의 인프라가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미국, 영국만 할까요? ㅎ

그리고 국가든 기업이든 지도자 한 사람의 힘 만으로 이뤄내는건 아니지만
그 한 사람의 영향력이 절대적으로 큰거도 사실입니다, 임란때의 조선 수군도
왜군을 상대로 대패 하였다가 대도독이 이순신으로 바뀌고 불패의 군대가 되었지요? ㅎ

에초에 창업주 집안이 집안의 전재산을 쏟아 만든 기업이고

창업주 사후에는 그 후손들이 경영 일선에서 일으켜 세운 기업이에요,

기업이 확장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돈이 필요하기에 사람들로 부터 투자를 받습니다,

기업의 주식을 내다 파는 거에요, 이 과정에서 당연히 창업주의 보유 지분 비율은 줄어들

수 밖에 없겠지, 에초 ceo에게 수백조 가치 기업의 주식 몇십프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기는거 자체가 비정상적인 헛소립니다, 그렇게 운영되는 기업이 지구상에 대체 어디있어요? ㅎㅎㅎ

주주라는 사람들이 창업 이후, 주식을 매입하는 형태로 기업 경영에 간섭할 권리를 얻었다곤 하지만

저 최고 경영자의 권위는 당연히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유 재산권도 인정되어야 하고,

그런데 한국인들은 이걸 인정할줄을 몰라요 ㅎ

삼성은 글로벌 회사라 망할래야 망하기 힘들어요...

정말, 이런 개념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너무 없어요, 한국인들은,

그러니까 조용해 꼴초야

개념,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