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실시간 인기 검색에 시노자키 아이가 떠 있길래 무슨 일인가 해서 클릭해봤더니 맥심 어워즈에서 상을 타서 그런 거 같더군요.
그런데 그걸 보다 재밌는 걸 발견했습니다.
기사에 나온 오늘자 시노자키 아이 드레스 사진이랑 네이버 인물 정보 프로필에 뜨는 사진이랑 옷이 똑같았습니다.
인물 정보 프로필보니 대기실 같은데서 찍은 사진 같던데 네이버쪽에서 알아서 셀카 사진을 구해서 교체했을 거 같지는 않고.
시노자키쪽에서 바꿨을텐데 일본 사람이 네이버 프로필을 신경써서 바꿨다는 게 재밌네요.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이라도 요청하면 네이버에서 프로필 사진 바꿔주는 것도 재밌고요. 이런 경우는 처음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