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보태면요...
공공기관이나 왠만한 대형건물 한 동이... 아파트 단지 전체 전력량과 비교해도 무방할정도로
사용량이 많습니다.. 고로 백날 가정집에서 전기 절약해봐짜.. 거기서 거기일뿐이고..
전기절약 슬로건으로 내세워서 불합리한 누진세 펑펑뜯어가면서도 큰소리 치는거죠..
물건이란... 100 개를 생산했는데, 60개만 팔리면, 나머지 40개는 재고가 된다.
따라서 더 이상 생산을 중단하고, 나머지 40개가 모두 팔리면, 다시 생산을 시작하면 된다.
그러나 전기란 ... 100 개를 생산했는데, 60개만 소비가 되면, 나머지 40 개는 그냥 공중으로 사라진다.
( 정확히 말하면,
- 엄청나게 많은 돈을 외국(자원 생산 업체)에게 갖다 바치고 있으며
- 엄청나게 많은 돈을 국내 석탄 발전소 업체에게 갖다 바치고 있으며
( MB 시절 초대규모 석탄 발전소 건설 정책을 만들었고, 엄청나게 건설, 건설중, 건설예정에 있음)
- 몸에 안 좋은 각종 화학 성분을 엄청나게 많이 대기중으로 배출을 하고 있으며 (초미세먼지 포함)
( 비가 내려서 일시적으로 대기중의 화학물질과 미세먼지를 씻어 내도,
땅으로 흡수된 이 화학물질들을 물과 농수축산물 음식으로 다시 섭취해야 함 )
- 지표면 공기 온도를 아주 많이 상승시킨다. 여름철 무더위가 심해지는데에 기여를 한다.
따라서 전기 생산에 있어서 가장 좋은 법칙은, 소비되는 양보다 10% 정도를 더 생산하는 것이다.
즉 전기가 60개만 소비가 되면, 10% 를 더해서, 66 개 정도만 생산하면 된다.
< 2015년 대한민국 전기에 관한 아주 충격적인 진실 >
필요 전력보다 최대 무려 40% 이상 더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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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이미 여러 번 이야기를 했듯이
대한민국의 석탄 발전소들의 가동을 멈추어야 한다.
향후 건설 예정인 석탄 발전소들을 당장 취소 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