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즈음에
디스커버리에서 산 흰 운동화~
1달만에 노르스름하게 황사에 잘 구워졌네요.
황사에 한번 잘 구워지고 뒤집어서 미세먼지로 잘 구워지고... 마무리로 종종 다른분들의 "앗 죄송합니다"테러로... ㅠㅠ
근데... 황사가 심하긴 하네요...
나름 깨끗하게 신었고 지금까지 밤에 운동하거나 그런거 빼곤 심하게 신지는 않았는데...
ㅠㅠ
다음부턴 봄철엔 흰 운동화는 다른 계절보다 좀더 자제해야겠네요.
인조가죽같은 것이 아닌 탄력있는 천같은 걸로 되어서 더 그런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