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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9 17:00
한국은 코타츠없어?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1,837  

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1018/486616/436412332/809809931/07adf5e57cd75f706246e29c9776ab6e.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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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다 17-10-19 17:02
   
목조 건물 특성이죠. 기후차이 문화임.
     
우디 17-10-19 17:04
   
북해도 겨울 기온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올까요?

기후차이가 아니라 기술차이 입니다.
          
바보다 17-10-19 17:05
   
북해도도 지진이 있죠 ㅎㅎ
               
나이테 17-10-19 17:07
   
바닥은 콘크리트로 다지고 위만 목조로 해도 됨. 걍 마인드 차이인듯.
               
음낭소리 17-10-19 17:10
   
먼개솔..그럼 일본집은 다 목조건물?
일본에 있는 아파트는 모두 나무로 만들었구만ㅋㅋ
지진날까봐 신발도 나무로된 나막신 신고?ㅋㅋ
정신승리 오지다..
                    
바보다 17-10-19 17:12
   
옛날 문화 말하는 겁니다. ㅎ
     
shvv 17-10-19 17:09
   
한국은 목조주택에도 다 바닥난방 넣는걸보면 목조특성은 아닌거같네요.
지진이 잦아서라면 모를까
          
바보다 17-10-19 17:17
   
기후 특성이 저짝나라는 화산 태풍 지진 등으로 목조가 많다함.
특징은 습한 기후 때문에? 통풍을 위주로 했다함.
     
사자어금니 17-10-19 21:23
   
오마에와 아호다~! ㅍㅎㅎㅎㅎ
스트릭랜드 17-10-19 17:02
   
외국어디에도 없는 최고의 시스템이지 ㅎㅎ

찬공기가 아래로 내려가기때문에

온돌시스템이 정말 과학적임
     
바보다 17-10-19 17:17
   
온돌은... 한국 고유라기 보단.. 동아시아 일본 제외
중국(동북부) 몽골 한국 이렇게...
          
바로그것 17-10-19 17:34
   
멍청한 소리좀 하지마세요 온돌은 중국 러시아 몽골 학계에서도 인정하는 한민족 고유의 문화입니다 몽골에서 발견된 온돌도 발해유민의 잔재라고 러시아와 몽골학자들이 결론 지은적이 있습니다 흔히 중국 몇몇지방에 중국식 온돌인 캉 문화가 있긴 한데 그것도 중국식이라고 중국학계에서 말하지 온돌 자체를 한민족의 전파가 없었다고 말하진 않아요 중국내에서 문화유산 등재하라는데 중국문화재청에서 나중에 역사적 사실 밝혀져서 부메랑맞을까봐 오히려 등재신청 안한다고 거절하기까지 했습니다 ㅉㅉ 이분은 뭔가 모르게 필사적이네
               
바보다 17-10-19 17:51
   
온돌은 동아시아 일본 제외 문화 입니다.
단지, 한국에 한정하자면, 한국식 온돌이겠죠. 중국식 온돌이랑 ㅎㅎ
원리는 같으나 방식의 차이가 있다는 정도?
                    
바로그것 17-10-19 17:58
   
이건 뭔 정신나간 소린지 님이 정신승리 하겠다면 말리진 않겠는데 각나라의 학계를 무시하는 발언은 그만한 근거가 있으셔서 하시는거겠죠?
                         
바보다 17-10-19 18:00
   
학계 증거 좀 가져와 보세요.
문헌상 온돌은 중국에 더 오래된 자료가 있음.
                         
바로그것 17-10-19 18:02
   
문헌상 더 오래됬다는 근거부터 가져와 보시져? 나야 지금이라도 바로 드릴수 있습니다만?
                         
바로그것 17-10-19 18:10
   
http://news.donga.com/3/all/20170815/85826814/1 여기 일단 하나 드리지요 러시아쪽 학계겠지요? 중국쪽과 몽골것도 물론 있습니다 문헌상 더 오래됐다는 그 오래된 자료 어딨냐니까요?
                         
바보다 17-10-19 18:13
   
중국기록으로는 5세기말에 씌어진 『수경주 水經注』란 책에서 관계산(觀鷄山)이란 곳에 승려 1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계사(觀鷄寺)란 절을 만들었는데 이 절의 밑바닥을 가로 세로로 소통이 되도록 돌로 연결하고 그 위를 흙으로 발라 밖에서 지피는 뜨거운 불기운이 온 방안을 덥혀 겨울을 났다는 기록이 나온다.
                         
바로그것 17-10-19 18:15
   
현존하는 문헌 중 온돌에 관한 최초 문헌은 6세기경 북위(北魏)사람 역도원에 의해 편찬된 지리서 「수경주」이다. 「수경주」40권 <포구 수조>에는 고구려와 고대 중국의 북동부 국경에 있던 관계사(觀鷄寺)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바닥은 모두 돌로 이어 깔았고 그 위는 흙으로 메웠으며 그 안의 많은 통로가 마치 경맥이 사방으로 뻗친 것과 같다. 터 옆의 방 밖에 있는 네 면의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밥 짓는 불의 열기가 안으로 흘러들어 건물 전체가 따뜻해진다.”

「수경주」이후 수백 년 동안 온돌과 유사한 난방 방식에 대한 기록은 없다


출처: http://if-blog.tistory.com/1131 [아이디어 팩토리]
                         
바보다 17-10-19 18:17
   
님도 아시네 중국이 먼저인거구. 나머진 추정이지. ㅎㅎ
유적지론 만주쪽이랑 한반도 북쪽 부근으로 기원전 5000년 정도 까지 올라간다함.
결국 공동문화인거임.
                         
바로그것 17-10-19 18:17
   
중국의 역사인것마냥 날조 오졌네 개소리하려면 나대질 말던가?
                         
바로그것 17-10-19 18:18
   
역사에대해 개쥐뿔도 아는거 없으면 나대지말고 가만히 찌그러지세요 그정도 검색으로 찾아내는 몇가지 사실들은 누구나가 찾아낼수 있는거니까요 정신승리하려면 가만히 정신승리할것이지 무슨 문헌으로 팩트를 얘기한다는것마냥 개소리 시전을 하고 그러심?
                         
바보다 17-10-19 18:19
   
전 중국이라 한적 없는데요?
첨에도 적었듯이. 일본 제외 동아시아 문화라고 분명히 적었는데?
                         
바로그것 17-10-19 18:20
   
개뿔 아는것도 없는 인간이 나대긴 왜 나대요 그러게? 가만이 일뽕을하던 댓글에 배배꼬던 상관안하겠는데 쥐뿔도 없는 지식은 꺼내지 마세요
                         
바로그것 17-10-19 18:21
   
중국기록이라해놓고 누굴 지목하고 대상하는지도 모르고 역사문헌을 인용하나 어디 아프세요? 정신이상자에요?
                         
바보다 17-10-19 19:28
   
동북공정으로 인해서 발해, 고구려는 중국 역사 이기도 합니다.
자꾸 고구려 내세우는데.. ㅎㅎㅎ
시대가 자꾸 변하고 역사도 변하죠?
                         
섬나라호빗 17-10-19 19:31
   
팩트 들이대다 털리고 정신승리 오지네 ㄷㄷ
                    
구원파밥줘 17-10-19 18:04
   
관련 자료 링크 부탁드립니다.

생애 처음으로 그런 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출처가 님 머리가 아니라면 링크 좀 부탁드려요.
                    
구원파밥줘 17-10-19 18:18
   
우리의 온돌에 대한 최초 기록은 6세기 무렵 지은 중국 고서인 〈수경주(水經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기원 전부터 활용돼 왔다는 게 정설. 서민들의 초가는 물론 궁궐에도 공통적으로 쓰이는 등 우리의 전통가옥은 온돌로 대표된다고 할 만큼 주거생활의 근간이었다.

이 사람아...
수경주에 나오는 관계사는 고구려에 관한 한민족 기록입니다.
          
사자어금니 17-10-19 21:25
   
후자케루나~~ 코노 야로~!
나이테 17-10-19 17:06
   
없쪄~
빠밤 17-10-19 17:07
   
온돌은 정말 자랑스러운 문화죠

수리만 조금더 기술이 발전되어 편해지면 좋겠네요 전 살면서 수리한번도 안해봐서 몰랐는데

전에 온돌 수리문제로 고생이 많은분들이 있더라구요
     
나이테 17-10-19 17:10
   
옛날 집이나 파이프 터져서 수리하죠. 요즘은 수리할 일도 없어요.
동파이프가 아니라 고무호수라 터질일이 없슴. 당연 녹쓸일도 없고.

단 가끔 녹물같은걸로 오랜세월 쓰면 막히는 일은 있다네요.
          
바로그것 17-10-19 17:25
   
그거 몇년에 한번꼴로 보일러(우리집은 기름보일러고 10년만에 보일러 교체하면서 청소) 기사불러서 청소 하자면 물을 강하게 넣으면서 쉽게 청소해용 별것도 아님 물만 강하게 넣으면 녹하고 섞인 시커먼물이 쫘~~악 나오는데 다나오고나면 맑은물 쪼르르 나옴 보일러 기사들은 쉽게 하는 일..
     
미우 17-10-19 17:25
   
요샌 조립식도 나옵니다.
바닥 공사할 때 넣고 미장하는 게 아닌, 바닥 공사 끝내고 레고처럼 맞춰서 끼우면 끝나는...
로켓토끼 17-10-19 17:08
   
그러고 보니 바닥난방 하는 거주문화가..또 어디 있을까요? ㅋ
나이테 17-10-19 17:08
   
보일러 시공 비싸다는것도 좀 웃긴게 시멘트 바닥위에 요즘은 동파이프 아니고 고무호수 같은거로 대신해서 설치하죠.
이게 지진에 약할리도 없슴.

그리고 가스보일러 틀면 끝.

근데 일본은 지진땜에 무서워서 도시가스 없슴?
소리까무잡 17-10-19 17:09
   
온돌은 고구려 문화
코발트블루 17-10-19 17:11
   
겨울에 바닥에 몸 지지면서 뒹굴대는 게 좋아요. 온돌 잘 만들어졌죠.
세임 17-10-19 17:12
   
100억짜리 일본의 전통가옥에서 자 본 적이 있습니다.
코다츠 뿐만 아니라 이로리도 갖춘 집이었는데....
밤에 추워서 ... 덜덜 떨었는데 ... 에어컨처럼 생긴 걸 틀어주더군요.

일본은 대체로 일체형 냉난방기를 쓰고 있더군요.
집 자체가 추워서 .... 역시 온돌만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우디 17-10-19 17:14
   
일본말로 담보 라고 하는데 온풍기와 비슷합니다.
콤플렉스 17-10-19 17:15
   
온돌이 짱이지.
Mahou 17-10-19 17:18
   
예전에 일본녀랑 대화하다가 온돌 이야기가 나왔는데, 진짜 진심으로 부러워하던데 ㅎㅎ
딱히 코다츠를 비하하겠단 의도는 아니지만,
일본애들 의미부여하며 자화자찬하는 것은 여전하군요 ㅎㅎ
생각없이 멍때리고 보면, 우와~하고 넘어가겠지만, 조금만 알아보면 에혀..
일본문화를 접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스고이 닛뽕하게 되는 것이,
거의 모든 방송이 저런식임.
뭔가 기억은 안남아도, 여운이 중복되면 이미지가 고정되는 것이거든요.
바로그것 17-10-19 17:20
   
코타츠는 얼어죽을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저게 전기장판위에 앉아 이불 덮는거랑 다른게 뭔가욬?
     
미우 17-10-19 17:27
   
아마 저것도 딴에 문화라고 만들어낸 거 아닐까 싶은...
차라리 굴을 파라~
          
새코미 17-10-19 18:01
   
제 생각에는 코타츠도 일본고유의 문화가 아니고
유럽의 문화를 16세기 -17세기 유럽과 교류하던때 유럽인에게 배운것을
일본식으로 좌식으로 바꾼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유럽에 입식으로 탁자밑에 숯불놔두고 앉아서 테이블 밑으로 발넣고 앉아서 수다떤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봤는데 테이블보 덮는것까지 모양이 똑같았습니다. 바닥에 앉느냐, 의자에 앉느냐만 다르고)
당시 일본은 귀족도 훈도시만 입고 바지가 없었는데 포르투갈?상인이 입던 바지를
흉내내 입었던것 것이 관광지 가면 일본인 일력거군들이 입는 짧은 팬티같은 바지거든요.
일본인이 남녀모두 훈도시도 안입었다는 것은 1700년대 후반의 통신사들의 글도 많구요.
통신사와 접촉할정도는 상당한 지위의 사람들인데 말입니다.

18년간 역사서를 조사해서 썼다는 [대망]을 보면
이에야스(기억이..?)가 늙었을때 추위를 이기기위해 아들이 한일이
화로3개와 젊은 여자 3명을 들여보냅니다.
코타츠가 없었으니 그렇게 하겠죠.
제가  코타츠쪽으로는 지식이 없어서...

교토고쇼를 가봐도 설명하는 사람이 겨울에는 추워서 옷을 수십개 껴입고 있었다고
추어서 덜덜 떨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왕족도 추위를 견디는 도구가 없었음을 유추할수있습니다.
(메이지 이후 1868년이후에 도쿄도 옮겼는데. 그때까지도 ...) 
코타츠구조가 만들기 어려운것도 없고 돈이 들지않는 것을 생각하면
코타츠도 사용한지 400년넘기 어렵고 전국민이 전부사용하게 된것은
150년도 안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당연히 고유의 일본문화도 아니구요.
일본이 일본문화라고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 이런것들이지만.
Nightride 17-10-19 17:22
   
옛부터 만주나 한반도는 기온이 낮았으니까 온돌이 발달 했죠. 바닥 자체를 따뜻하게 하는것이 오랜 문화임
suncream 17-10-19 17:33
   
기온차이로 정신승리를 하네요~ㅋㅋ
참치 17-10-19 17:54
   
지진때문에 온돌이 없다기 보다는 전통적인 난방방식이 그런거죠.

게다가 일본은 이미 목조건물위주로 자리잡아서, 온돌이 퍼지기 힘듦.

한국은 온돌때문에 목조 보다는 흙집이 많은데, 일본은 그걸 모르니 ㅎㅎ 깔끔한 목조물에 우쭐하고 있음.
     
새코미 17-10-19 18:09
   
당연히 일본식 핑계죠.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우리나라 집에서 가장 극적인것을 꼽자면
따뜻한 온돌과 차가운 대청마루의 조화를 꼽습니다.
어떤사람은 더운온돌과 차가운것을 붙여놓아서 드마라틱하다고 한 글도 봤습니다.
천재적이라고 ^^;;
pgkass 17-10-19 18:05
   
미개한 쪽바리들. .ㅋㅋㅋ
애니비 17-10-19 18:29
   
현대의 전기히터 위에 이불 덮은거라도 부끄러울 것도 없고 지들만 좋음 그만인 일이지
그걸 갖고 방송서 집단으로 외국인한테 자랑할 줄은 몰랐음
섬나라서 동북대륙사람에 자랑할건 따로 있어도 있겠지 뭔 방한을 자랑해
꽃보다소 17-10-19 19:08
   
장난들이 심한 댓글이 있군요. ㅋㅋ
한글,온돌은 정말 건드리지 맙시다.

아 정말 아무리 날조를 하고 싶어도 위에 두가지는 건드릴수가 없음.
자반이 17-10-19 20:35
   
아진짜 바보새끼다
바로그것 17-10-20 12:32
   
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