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거 다시 촬영하면 감흥 달라지나...
조만간 지난 역사 다시 써달라는 청원도 볼 수 있겠다 싶은...

대체 이런걸 청원을 올려서 뭘 어쩌자는건지?

청와대랑 드라마가 뭔 상관이여 ㅋㅋ 정신 가출한 사람들 많음 ㅎ

정도껏해라;;

별걸다 청원질이네

주인공들이 급 착해져서 나도 불만  사람 변하지 않아요.

오죽하면 국민청원 만드신 분들마저, 후회반이라고 말씀 하셨을까..
청와대가 국민적 놀이터인 것은 좋은데, 배설의 장소가 되어선 안됌.
이 차이를 못느끼나도 싶고...
저도 순기능이 있단 것은 인정하지만, 무슨 배설의 공장같은 기분도 들어요.
소모적이며 선동적인 감정소모글이 우선시되는 것 같고,
의도완 다르게 부작용도 쩐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청원소재를 제한하면 좋겠다고 여겨요.

현정부의 지지여부를 떠나, 한국인으로서 진심으로 말하지만,
결코 이러한 방향이 현정부에게 좋은 것이 아니고요..
왜 그런 것인가? 조금만 깊게 생각해도 아실 것입니다.
억울한 사연 풀어주는데? 이런 단순한 심리가 아니여라.
배설적 흑백논리가 무서운 것은, 설령 나중에 흑백이 가려져도,
인식된 색갈의 여운은 남아, 그것을 퇴색시키게 되지요.
이런 맥락이며, 짜증나리마치 효과적인 각인효과.
헤루조센거리는 자조적 인식에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장소도 청와대의 국민청원이라면 후광효과도 기대되고요.
고질적인 문제이죠 한국의...
사건, 사고 위주로 가시는 것까진 만들어진 청원이니 반대안하나,
이런 일기장같은 지들만의 소재만이라도 줄여야 하고,
찬성과 반대를 하는 분들도 마냥 감정적으로 성급해서도 안돼고요..

이러라고 만든게 아닐텐데

대통령이 지들 친구인줄 아나보네요  대통령자리가 놀고 먹는 자리인줄 아나?

에라이~

참... 청원을 저러라고 만든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