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요금을 제가 제때 못냈어요.
왜냐면.
자동이체를 신청한 은행과의 거래를 다른 은행으로 바꿨거든요.
1월말에 나온 요금을 못낸걸 깜빡했어요. 건 10년간 자동이체를 해왔으니까요.
문자를 받고 미납된걸 인지하고 바로 카드를 들고 2월초에 결제를 했어요.
얼마 후, 핸드폰요금 고지서가 문자로 오네요.
저는 26일쯤? 핸드폰 요금이 자동으로 빠져나간걸로 기억해요.
카드로 1월요금을 계산할때 요금은 언제 나가냐 물으니 20일후반대였어요.
근데.. 2월 십몇일에 핸드폰요금이 날아오네요.
뭐지싶어 지금 요금을 미루고 있는데 핸드폰요금 청구가 또오네요.
3월요금으로요.
아직 3월 9일인데 ㄷㄷ..
제가 이런쪽은 잘 몰라서 그런데 문제 없는건가요?
핸드폰은 1대뿐인데 혹시 누가 제 명의로 개통을 할수도 있는건가요?
요금이 달말에 나왔는데 달초에 또 요금청구가 된다는게 이해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