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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0 20:15
독일인 한국영화 배우, 윤안나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2,286  

한국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의 주인공으로 나온 독일인 윤안나씨라네요.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기과 석사과정 재학중이랍니다.

영상에서 영화 속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한 번 보고 싶은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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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손미정 기자 = "다들 이름만 듣고 한국사람인 줄 알아요."
본명은 안나(Anna Rihlmann)다. 여기에 한국에서 함께 지내는 가족의 성을 따라 윤 씨 성을 붙여 윤안나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한국식 이름을 갖고, 유창한 한국말을 하지만 그는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란 독일인이다.
파란 눈의 외국인, 윤안나는 최근 미국 장로교 선정 '위대한 여선교사 7인'에 선정된 '파란 눈의 선교사' 서서평(Elizabeth J. Shepping)을 연기하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한국에서 외국인 배우의 한계를 잘 알고 있어요. 제가 열심히 버티고 잘해야죠." 연극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묵묵히 연기자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배우 윤안나(25)를 연합뉴스 공감스튜디오에서 만났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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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민트 17-06-10 20:16
   
이쁘시네요~ 한국에 귀화하신 건가요?
     
귀요미지훈 17-06-10 20:19
   
귀화는 아닌것 같고...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기과 석사과정 재학중이라네요.
아날로그 17-06-10 20:50
   
인터뷰 내용 중에 나오는......
대한민국의 못 사는 나라들에 대한 차별....분명 없어져야 합니다....

하지만...짱깨는 제외.....잘 사는 나라라도 쪽바리는 제외......

(역사적 특성상....감정적 특성상....아직도 독재국가에 못 벗어나면서....
대한민국을 합리적이지 못한 세뇌된 전체주의로...적대시 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그건 절대 친해질 수 없는 원인을 그들이 제공하는 거니까.....)
전쟁망치 17-06-10 20:52
   
미국 선교사들이 우리나라 에서 활동 많이 했나보네
아날로그 17-06-10 20:53
   
지훈님...............종교게시판으로 좀 퍼가도 될까여?... ^ ㅇ ^
     
귀요미지훈 17-06-10 20:55
   
네...~~~ 아날로그님
          
아날로그 17-06-10 21:03
   
쌩 유~~  ^ ㅇ ^

닥목치고 17-06-10 22:53
   
아~ 간만에 사람을 만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