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한정되어있으니 어쩔 수 없죠.

이미 벌어진 격차를 어떻게 쉽게 메꾸겠어요.

옛날보다 살기 좋다, 뭐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삶의 질이 나아지니 하게되는 착각들...

애초에 땅따먹기가 경제의 큰 축인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보겠냐마는...

그리고 방법이 있어도 가진놈들이 자기가 가진 부를 나눠주겠나요? 그냥 없는 사람은 희박한 운이나 기회라도 잡기위해 노오력밖에 답이 없는거죠 뭐

잘나갈 땐 자기들끼리 성과급 파티, 어려울 땐 하청업체를 쥐어짜는 경우가 있어서 더 그런 듯 합니다.

쩝  대기업은 그냥 혼자 됀것이 아닙니다.
나라에서 세제혜택 각종혜택이 있죠.
그리고 국민들이 손해를 봐주면서 같이 만든겁니다.
그런 혜택및 법, 부동산및 사회 간접자원  지원이 많았죠
그러니 공익적인 사업도 같이 해줘야 하는거죠.
그리고 인건비문제와 거래처 문제 갑질및 단가후려치기등을
규제 해야 하는거죠.
그러니 대기업은 돈을 좀더 풀어야 한다는겁니다.
회사만 이익이 쌓이고 있고 직원및 하청업체 그리고
소비자들과  국가에게 환원을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그냥  개인사업자가 아니란겁니다.

그 말씀도 맞죠. 하지만 약간 다른 이야기이긴 합니다.
애초에 세금이라는게 분명히 법에 의해 징수하는 행정적인 시스템이고
주요 목적 중 하나가 부의 재분배가 맞습니다.
이를 어디까지 허용하느냐는건 철저하게 상대적인 것이고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한 것이죠.
즉, 정부로 대표되는 행정부와 입법으로 대표되는 국회의 적극적인 시도로 사회적 합의가
도출되어야 합니다.


다만 이를 근본적인 법과 합의를 무시하고 단지 그들에게 의존적으로 또는
도의적으로 책임을 묻는건 명백한 한계가 있다는 것이죠.
대기업은 대표적으로 사회의 대표적인 인프라와 각종 지원에 의해 탄생되었음을 부정하면
안되는 것이고 그렇다면 적절한 시점에 사회적 합의와 법적인 규제나 재분배정책이
연속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 이쯤되면 정치이야기로 빠지는 것이니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