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자산 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하지만.....
가상화폐 발행과 상장을 위해서는
코인의 생성 채굴이 가능한 암호를 생산하는
솔루션 혹은 그러한 솔루션을 이용한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실제로 이용하는
기업도 있지만,
단지 코인을 채굴 하기 위해 가상의 기업 혹은
네트워크가 있는것처럼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국내 의료분야 네트워크를 베이스로 하는 코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다른 코인보다 좀더 믿음직해 보여서죠
시야를 돌리면
교보생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이런 기업의 솔루션을 베이스로 삼는 코인이 등장하면
더 큰 인기를 끌겠죠
문제는
단지 코인 생산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유령 솔루션 들입니다.
다른 유저 말대로 6분 만에 만들수도 있죠
그러나 그런 사기 코인이 거래소에 상장 되지는 못합니다.
마이너 거래소에서 개미들을 상대로 사기나 치겠죠
그래서 제도권으로 포용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사기가 아닌 실제의 기초 베이스를 검증하고
황당한 프리미엄의 거품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그래서 미국이 제도권으로 포용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