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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1 15:35
와 진짜 개어이없네요.
 글쓴이 : sLavE
조회 : 1,244  

컴퓨터 메인보드가 나가서 마이크론 mx200 ssd 빼는도중에 안빠지길래 빼다 ㄱ모양 구멍하나가 파손됐는데 수리가 안된다네요.

대원cts 통하여 샀는데 자기들은 외관상 문제 없을때만 a/s 기간 남았을때 새상품으로 교환해둔다고 헛소리를하는데 답도 안나오네요.

사설수리업체에 맡겨야 한다는데 지들이 대행이고 a/s 맡고있는데 그 간단한 외관상 수리를 못한다??

사설수리업체에 비싸게 찾아가서 수리를 맡겨야한다?? 미치고 팔짝뛸 노릇이네요 아오..

어디 엿맥일 방법 없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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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lgu 17-06-21 15:39
   
자신의 과실에 의해 손상된건 원래 a/s가 안돼는건 맞습니다. 이런경우 "소비자과실 무상보증" 이라는 경우에만 새상품이나 리퍼로 교환해주죠.

이런건 보통 상품 약관에 포함되어있으므로 직접 알아보는게 좋으실듯합니다.
     
sLavE 17-06-21 15:41
   
아니 제가 잘못한거면 돈을 내고라도 수리를 받을 길 자체가 없다는게 문제인거에요.
외관 파손인데 담당 업체가 아니라 사설업체 가서 받으라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공식적인 파트너쉽을 맺고 대리로 파는건데
          
직장인 17-06-21 15:43
   
어떤 수입사는 자체적으로 수리해서 돈을 청구하고 어떤 수입사는 아예 외부로
돌리나 보네요
               
sLavE 17-06-21 15:45
   
외부로 돌릴곳이라도 아냐고 물어보니 모른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루트라도 알려주면 덜하겠는데 짜증 폭발이네요.
          
미우 17-06-21 16:04
   
완제품 pc나 가전 등과 다르게
부품 유통하는 애들 수리 같은 거 원래 거의 안합니다.
수리점과 인력을 두기에 한 유통 채널에서 빠지는 물량이 그걸 커버할 수준이 안되고
as 기간내 컴포넌트 불량은 고장품으로 추정 고장률 대비로 부품을 더 받거나 하고 본사로 보내구요. 직접 수리 해주면 수리의 질까지 담보해야하니 안할려고 하죠.
꼭 원하면 본사에 RMA 보내주긴 할 건데 대부분 철지난 제품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고.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사설 수리 업체들이 생겨난 거고.

주위 업체 소개 좀 해달라는 건 성실히 안알려줘서 화가 날 수는 있는데
자기들 손을 떠난 문제에 대해 답을 해줘야 할 의무는 없으니. 그러려니 하는 수 밖에요.
모롱 17-06-21 15:42
   
걸쇠 안 누르고 그냥 당겨서 뺐나봐요?
진해그녀 17-06-21 16:34
   
제가 알고 있는선에서 말씀드리자면 옛날 그 대원이 맞다면 아마두 유통전문회사이여서 그런 소비자 과실류의 AS는 힘들지 싶네요 갸들이 말하는건 위분들이 말씀주신 초기의 불량을 대체품으로 주는걸 말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유상as이니 귀찮더라도 근처 or 네이버 검색하시면 그런류는 간단히 수리 가능할거 같습니다
파워 or 케이블 쪽인지 모르지만 둘다 갈더라도 부품비 얼마 안나오고 수리비(기술료)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요즘 시세를 몰라서 딱 짚어드리진 못하겠네요...
     
진해그녀 17-06-21 16:35
   
다니시다가 컴퓨터 as점인데 리페어 문구있으면 들어가시면 쉽사리 고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