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게임산업에 손대고 손해만 잔뜩 봐온지라.. 게다가 게임은 무조건 타이틀이 중요한데, 메이저 게임업체들중에 삼성기종에 유명한 IP의 게임을 독점 출시 해줄 가능성도 없기때문에 더 힘듭니다.
게임때문에 게임기를 사는거니까요. 이부분에서 막혀서 신규진입도 없고 그나마 있던 기종도 소니와 마소의 압도적인 피지컬로 다 쓸어버리고잇죠. 콘솔기를 만드는건 솔직히 일도 아니지만 그걸 받쳐줄 게임들이 없어요
기계랑 운영체제는 만들수있음.
대신 독점작이나 게임제작자들이 위험을 감수해줄지가 문제.
초기 게임제작비용을 대주기 위해 위험을 감수해야됨.
기계는 엑박이나 플스나 둘다 cpu+gpu=apu를 amd에서 받아옴. 심지어 같은 모델임 클럭 높낮이와 gpu 프로세서 수 차이임. 삼성이랑 amd는 사이가 좋기때문에 문제없음.
램도 컴터용 ddr5이거 삼성도 만듬. lan인텔이나 미디어택등을 쓰면됨 플스나 엑박이나 다 저회사 제품씀.
사운드 리얼텍등쓰면됨 마찬가지로 타사도 그 회사꺼씀.
조립은 소니나 마소처럼 외주나 자기공장에서 생산하면됨. 삼성은 노트북 자동 제조 시설있으니 문제없을 걸로보임.
운영체제로가면 마소는 윈도우가있고, 소니는 리눅스를 자기들이 계량한 버전을 씀.
특히 소니는 api를 마소 다이텍트x를 사용함. 마소한테 로얄티 지불하면 얻을수있을걸로 보임. 그게 아니라면 불칸계량을해보던가.
하드웨어적으로 컴터랑 경계가없음 정확히는 노트북이랑 경계가없음. 그냥 마우스,키보드 제외하고 조이스틱으로 쓰며 pc윈도우처럼 복잡한 다 기능 빼고 게임에만 올인하게 조정한 것이 요즘 시대 콘솔임.
가장문제는 초기 투자비용이 무지막지하게드는데 게임제작사들에게 게임제작비를 지원좀 해줘야되고 수익배분도 좀 넉넉하게 줘야됨. 홍보도 굉장히 중요하고. 흔히 말하는 콘솔기계는 노마진이나 손해보고 팔고 게임소프트 웨어로 돈버는 것임.
작성일 : 17-06-2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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