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영화는 걍 한류가 씹어먹음....
분명 과거에 러브레터라는 영화하나에 꼳혀서 일본영화나 드라마를 팠는데,
그게 폐광이었음.. 괜히 팠다고 후회함.
솔직히 애니만 보면 일본이 한국을 씹어먹음.
물론 어느정도 연령층의 영향을 받음.
뭐 예전같지 않지만 (실재로 나도 더이상 일본애니 신작 체크 안하게 됨...)
뭐 그래도 서브컬쳐계는 아직도 일본쪽이 알아줌...
근대 이게 아동용으로 가면 반대형상이 나옴...
아동쪽은 한국이 아주 씹어 먹음.... 일본은 애니를 너무 성인향으로만 치중하고,
한국은 오히려 반대. 만화란건 애들문화 라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동쪽 애니는 한국쪽이 의외로 강세...
그리고 게임쪽....
솔직히 한국게임계는 망했고,
뭐 여러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솔직히 망했음.
더이상 한국 신작게임따윈 신경도 안쓰는 본인이 확신함. 스팀쪽이라면 모를까 국내에서
유통하는 온라인 게임은 더이상 관심도 안생겨요.
레파토리가 10년째 똑같아서.
반대로 일본은 대형게임사 몇개가 그동안 누려온 플랫폼을 스스로의 손으로 깨부셔버리는
미친짓을 하긴했지만, 그래도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살아남아 지금도
좋은 작품들이 분명히 나오고 있음. 이건 겜좋아하는 나로썬 인정할수밖에 없음.
(뭐 대신에 한때 일본게임계를삼등분 했던 미연시쪽은 개망...)
반대로 한국은 실력과 잠재력이 있던 개발자들이 다 치킨집을 차림.
한국은 게임계를 버리고 치느님을 우리에게 보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