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따지고 보면 지금 아시아의 모든 화근은 시진핑 이 넘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죠.
물론 시진핑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중국은 언젠가는 이빨을 드러냈을 꺼라고 봅니다.
그런데 시진핑때문에 좀 더 일찍 이빨을 들어내보이며, 못된 짓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지만, 차라리 장쩌민, 후진타오가 인간적으로 이 넘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중국에서 이뤄지는 시진핑 신격화를 볼 때,
시진핑이 주변국가와 마찰을 일으키는 이유는,
딱 하나, 푸틴처럼 되려는 속셈입니다.
평생 대통령 해먹는 푸틴이 엄청 부러웠겠죠. 러시아 차르, 황제나 다름 없는 것이 푸틴이니까요.
크림반도 분쟁으로 러시아에서 엄청난 지지율을 얻는 푸틴을 보면서,
시진핑이 어떤 생각을 했을까.
자국민들의 민주화요구, 경제위기, 내부단속 등등 모든 중국의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시진핑이 영구집권하려면,
지금 중국은 이웃나라와 국제분쟁, 혹은 전쟁 밖에 답이 없다는 것이죠.
시진핑 임기가 정식으로는 2023년까지인데,
2020년즈음부터 본격적으로 본색을 드러낼 것이라고 봅니다.
먼저 별것도 아닌 것으로 시비를 걸면서, 엄청난 분쟁을 유도할 것입니다.
인간 쓰레기 마오쩌둥이 중국에서 존경받는 이유는 티벳이라는 엄청난 땅을 정복하여, 중국 영토를 2배 가까이 늘여놨기에 그외에 모든 미친 짓을 용서받고 아직까지도 중국 멍청한 인민들에게는 영웅으로 남아 있듯,
시진핑은 베트남, 필리핀, 한국, 미국, 일본을 동시에 공격할 것이라고 봅니다.
유명한 미드에 나온 말이 생각나네요.
winter is co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