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일본 조선통감부 임시 간도파출소 잔무정리소가 제작한‘백두산 정계비 부근 수계 답사도’. 백두산(검정색 원) 정계비는“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을 압록강-토문강으로 한다”고 적고 있는데, 이 지도는 토문강(土門江·갈색 원)과 두만강(豆滿江·청색 원)은 다른 강이며, 두만강 이북에 토문강이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일본이 1909년에 발행한 조선과 청나라 국경을 토문강(갈색 원)을 보시면 현 훗카이도 비슷한 면적에에 해당되는 부분이
청나라가 한창 대륙을 지배하는 힘이 강할때, 백두산 간도지역은 사람이 살지 않던 공지였던것으로 들었고, 그 때 1861년에 대동여지도를 그렸으니 현재의 압록강과 두만강 이내로 그려졌고, 후에 조선인이 간도로 들어가서 살기 시작하면서 청과 조선의 국경분쟁이 시작되고, 일제강점기 전후까지 최대 수의 조선인이 간도에 들어가서 살게 되었다.
독립을 지양하던 시기에 간도와 만주는 고대 고구려의 영토이며, 현재 조선인이 거주하는 지역이므로 조선의 영토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아닐까요?
작성일 : 17-06-20 19:13
조회 : 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