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을 받는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텐데...
평소에 가슴을 최대한 안보이려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고 항상 목과 어깨에 근육이 뭉쳐서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을텐데 말이죠..;
남자 성기가 큰건 그다지 신경안쓰는데 싸우나에서 주먹만한 쌍알들을 본 후 꽤 충격적이였던...기억이..
너무 많이 쳐다봐서 시선이 무섭다고 하드라구요, 옷도 안맞고 어깨도 아프고 이상한 알바 하지 않겠냐고 계속 물어보고 브라 살 수 있는 곳이 없고, 산다고 해도 브라가 별로 마음에 안들어도 어쩔 수 없이 사고 와이셔츠도 가슴 사이즈때매 기성복 못입고 그래서 최대한 가슴 티 안나게 하려고 헐렁한 옷 입고 다니고 보기만 해도 힘들어 보였어요.
그래도 키가 좀 되면 이상해 보이진 않죠. 제가 아는 여자애는 키가 162~3 정도인데 가슴이 D~E는 되보이더만요. 본인도 그걸 의식하는지 루즈핏만 입고 다녔는데 큰 티셔츠를 입었는데도 뛰면 묵직하게 흔들리는 게 눈에 보일정도.. 키도 작고 귀엽게 생겼는데 가슴만 크다보니 음흉한 생각보단 참 불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작성일 : 17-06-2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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