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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2 15:59
고려장을 다룬 음악..
 글쓴이 : 파보예르비
조회 : 627  

장사익 선생의 꽃구경 입니다..일본영화 나라야마 부시코를
보면 노동능력이 없는 할머니가 가족이라는 공동체에 누를
끼치지 않을려고 애쓰다가 결국은 아들의 등에 업히어 산속에
버리어지고 오죠..아마 먹을것이 없었던 옛시절에는 그런일이
다반사였던 모양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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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17-06-12 16:01
   
역사왜곡 고려장
가생이만세 17-06-12 16:02
   
고려장 그거 일제강점기때 일본애들이 만들어낸거 아닌가요?
Danisovna 17-06-12 16:03
   
있긴 있었다는 말도 있던데..
말좀해도 17-06-12 16:03
   
고려장 자체가 만들어낸 잘못된 지식으로 알고 있는데....
개정 17-06-12 16:04
   
고려장은 허구랍디다.
mymiky 17-06-12 16:06
   
우리나라 풍습에서, 단순히 나이들었다고, 부모를 버리는 풍습은 없음.

전염병, 역병에 걸린 사람을 마을 밖에 버리는 풍습은 있었지만
백제 17-06-12 16:08
   
쪽바리 풍습 아닌가요?
랴옹 17-06-12 16:08
   
일본 문화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그걸 우리에게 뒤집어 씌운거죠.
파보예르비 17-06-12 16:09
   
진짜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지만 장사익선생의 노래가사가 고려장을 암시하는터라..
랴옹 17-06-12 16:11
   
간단히,
우리는 이미 삼국시대부터 항상 국가에 구휼 제도가 있던 민족입니다.
미개한 쪽바리들 같은 문화가 있을리가 없죠.
초봄 17-06-12 16:15
   
오히려 자식을 죽여서 부모님 먹여살렸다는 이야기는 들어 봤는데
랴옹 17-06-12 16:20
   
고려장은 일본문화? 日 주간지 '유령 고령자' 문제 부모 버리는 풍습에 비유.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03/2010090301360.html ]

친 쪽바리 성향의 조x일보 조차도 이에 관한 기사가 있네요.
랴옹 17-06-12 16:27
   
한국처럼 국가에 의한 구휼이나, 주위의 품앗이 같은 문화 전통이 없는 미개한 것들의 문화죠.
두둠칫 17-06-12 16:27
   
우리는 육이오전쟁터졌을때도 부모님 업거나 지게에 모시고 도망친 민족입니다.
미국문서에도 써있고 그거보고 감동먹은 미국인이 사진도 찍었음. 그런데 고려장???
19세기 후반 일제강점기시대에 일본에 의해 처음으로 등장한 고려장... 마치 '똥술'이랑 비슷하지 않으신가요?
sunnylee 17-06-12 18:11
   
유교이전에 불교문화에서도 부모를 버리는 풍습은 없습니다.
절에 부모님의 신위를 모시고 윤회구복을 깁원하죠..
종이0523 17-06-12 20:27
   
장사익 저 분 1949년 생이시니, 일제강점기 끝나 얼마 안돼 아직 우리나라에 일본의 문화가 짙게 뿌리내리고 있을 때 초등학교(소학교)를 다니셨네요. 그렇다면 왜곡된 역사나 왜곡된 풍습을 실제 우리 것으로 알고 사셨을테고, 이제와서 누가 제대로 된 사실을 알려주어도 그게 옳다고 인정하지 않으실 겁니다. 어쩔 수가 없는거죠. 어릴 때 잘못된지 모르고 배운 것이 한번 머리 속에 자리를 잡으면 나이들어 좀처럼 바로잡기 힘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