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사원이 구멍가게 사장보다 못살까요? 철저하게 민중만 생각하면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생각했을때 가장 잘살던건 결국 그때죠. 반대로 하층민들은 그 전에도 딱히 잘살던것도 아니었고 봉건제도 밑에서 살았습니다만 주인만 바뀌었을 뿐이죠.
물론 당신이 말한것처럼 그때는 종의 상태니까 해방되고 주인이 물려준 재산을 다가지고있는 해방 직후가 보통은 가장 잘살던 때가되는겁니다. 마치 공산혁명 직후에는 잘사는것처럼 보이는것처럼요. 하지만 공산혁명 50년지나보니까 다 망한다는걸 증명했죠.
대기업사원 좋아하시네 .....
그냥 구멍가게 혼자서 잘하고있었는데 대기업편의점들이 들어와서 하는수 없이 편의점 노예계약을 하고 편의점으로 업종변경하고 24시간 잠도 못자고 일하는 노예로 바뀐거지 ...
그리고 잘버는 곳도 아니라서 수익도 쥐꼬리만큼도 없고 ... 그마저 편의점기업에서 다가져간다고 보면되는 그런 상황이야 .... 그렇다고 문닫으면 계약위반으로 집팔아야 하는상황이고 ...
외양이 번듯하면 뭐해 다 수탈해서 본국으로 보내는 상황이고 24시간 노예처럼 일해야하는건데 ....
님 뭔가 착각하는게 노예란건 원래 흑인들끼리 서로 싸우고 죽이고 노예로 부렸던걸 백인들이 사는걸로 바뀐겁니다. 물론 노예무역 때문에 노예숫자가 증가한건 부정할순 없겠지만 반대로 노예무역을 하던 흑인들은 그것으로 부를 이룩한거구요. 근본적으로 전쟁중에 죽거나 노예가 되거나 둘중 하나인데 노예가 아니었으면 죽었을겁니다
어떻게 비약이 그렇게 되나요 흑인들끼리 죽고 죽여서 노예가 생겼다고요 ? 그리고 흑인들이 흑인을 팔아서 노예가 생겼다고요 ?
노예선이 생긴게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고 수십만명이 아메리카대륙으로 끌려갔는데
아프리카 부족을 멸망시켜서 잡아간놈들이 같은 흑인들이라고요 ?
쿤타킨테나 잘 읽거나 한번 보시고 생각하시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