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오래 살아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의 업무강도는 굉장히 쎕니다. (알바든 ,정규직이던)
하다못해 편의점 알바라도 업무시간 스맛폰 못보는 것은 물론, 식당에서 일할땐 걸음걸이가 이상하다느니 인사를 똑바로 안하냐는둥 관리지가 엄청 지적질을 해대는 바람에 한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기 힘든 곳이 많쵸
한국에서 알바해본 일본인 유학생들은 한국에서 알바를 해보곤 " 이게 알바야 이게 정말..넘 편하쟎아 진짜 이렇게 일해도 되는거야?" 할정도로 업무 강도가 일본에 비해 훨~씬 낮습니다.(물론 안그런 곳도 있습니다)
대체로 일본회사 근무지의 전체적 분위기는 일이없을땐 한국처럼 체력충전하면서 설설 하는 거보다 일을 찾아서? 해야될만큼 위에서 쪼아댑니다. (잔소리 ,지적질, 무거운 분위기 조성..)
한마디로 전력을 다해야 되죠.,.
편의점에 일이 없다고 스맛폰을 한다거나 오래앉아있다거나 매장정리를 안하고있으면 어김없이 전화가 오거나 담날 불호령.. 심지어 경고 몇번 쌓이면 그만두라고 하죠..
직장생활시엔 한국보다 더 위계질서를 따지고 파벌이 심하기에 직장상사가 어디 출장이라도 가는날엔 택시를 잡아주고 자동문이 열릴때까지 인사를 해야 될만큼 굽신거려야 되는곳이 많고..
글고 일본의 대표적인 악법은 ,,
예를 들어 그회사에 한달에 20시간 잔업을 해야 된다고하면 19시간 잔업을 해도 잔업수당을 10엔도 못받아갑니다. ㅡ ㅡ
이 1시간을 못채우면 앞에 일한 19시간의 잔업수당도 안줍니다.. 진짜 노예생활이죠? ㅋㅋ
이렇게 뼈빠지게 해봐야 돌아오는 돈은 150만원 가량 ,,200이 안되는 곳이 허다하고 도서관 사서같은 경우엔 90~100만원 ㅋ
일본이 자전거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것이 결코 자연을 사랑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돈이 없어 할수 없이 저렇게 다니는 거예요
지하철 요금은 한국은 2~3배에. 차라도 하나 장만하려면 차고지 있어야되고 보험료고속도로라도 하나 올리면 한국의 몇배나 비쌉니다 요금이.
경차가 많은 이유가 있죠. 머 허세가 없어서 경차를 탄다? 웃기는 소립니다. 일본엔 경차혜택이 상당히 많습니다. 요금할인등..
이 혜택을 받기위해 경차를 사는것뿐이지 허세가 없어서 안사는거 아닙니다. 돈있는 사람은 다 중대형차에 고급차 타고 다닙니다..
기름값은 한국보다 쌉니다. 한국이 1400원 할때 일본은 `1200원정도였고. 가정용 전기세도 한국의 70~80%수준.. 겨울에 살짝 따뜻하게만 하루종일 전기히터 돌려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비참하게 살면서 한국의 월급이 8만엔이네 어쩌네 어디 밥만먹으면 날조를 해대는 날조국가 아니랄까봐 헛소리 찔찔하고 막상 지들은 12만엔 월급 받아가죠 ㅋ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도 한국공장에서 일하면 월~토 주6일 근무에 180만원 받아가는데 참 불쌍한 일본인 들이군요
하긴 방사능이 안전하다는 일본정부의 말을 믿는 교육수준이 낮은 국민들인데 내가 일본총리나 국회의원이라도 저렇게 다스리겠네요
일본인 대다수가 대학에 진학안하시는거 아시죠? 진학률 30%수준
교육수준이 낮고 맨날 만화나 보고 앉아있으니 비판능력이 없음은 물론 자기가 당하는줄도 모르고 저렇게 15만엔의 월급도 못받으며 살인적인 업무강도에 시달리며 등.신같이 사는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