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세요 북한이 깨어나면 한국으로 붙지 .사람은 위로 보는경향이 강해서,

연변족이 하던거네요

하지만 그들은 뼈속까지 중공인이고  북한은 한민족

여기에 대해서 정책 지지하고 추진하는 세력들 아무런 대책없음 ㅋㅋㅋ
아니지 그냥 문제회피에 바쁨 ㅋㅋㅋㅋ
그냥 다 좋은게 좋다식으로 넘어감 ㅋㅋㅋㅋ

절망보단  희망이 좋지,,니들처럼 얼릉 망해라 하는거처럼 어떤 대안도 제시못하면서
주둥이로만

베충베충 삶을 사는 인간이 낄 자리가 아니다 지나가라

통일준비는 이미 ㅈㄴ 잘되어있는데
베충이나 자유일본당이나 안보팔이 못해서
다 뒈질듯

ㅋㅋㅋ 아무런 대책이 없다니 김정은에게 문통이 넘긴 USB에는 뭐가 들어있다고 생각했길래...

베충이로 사는 인생이 대책 타령하니까 웃기네 ㅋ

종북 몰이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일베충 사상들 보다는 나은 거 같아요 ^^
안보팔이로 문제 회피하던 일베충들이 안보팔이도 못하니 트집밖에는 할말이 없죠?

니 걱정이나 해라

난 연변족이 북한으로 넘어와서 코스프레하고 분열시킬 거라는 걱정이 심함. 북한 주민은 조선족보다 자존심이 강하던데...

한국말 하는 본 차이나와 한국 말하는 오리지날 본 코리아 이거 차이 구분 못해 하는 소리임

북한이 아무리 경제개발 성공한더라도 한국보다 잘살게될일은 절대없어요. 개도국 벗어나는게 운도 따라야하는거고. 중국같은 규모경제도 불가능하고. 자연스레 한계를 느끼고 한국과 합쳐서 더 강해지고 싶어하겠죠.

그때가도 무시할수 없는게 기술의존도 입니다.
지금 베트남에 기술을 전수해 주는 나라는 거의 없어요.
그곳에 공장을 세우고 다국적 기업이 생산을 할 뿐이죠.

북한도 우리나라 중심의 다국적 기업들이 진출해서 공장세우고 단순 기술정도는 전수하겠지만
북한 경제의 남한 의존도가 그만큼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주 수출국은 우리나라와 미국 중심의 서방세계가 될수밖에 없어요.
인구많은 중국은 같은 저가인력 중심의 산업사회라 생산품들이 겹쳐 수출의 메리트가 없죠.
그런 상황에서 미군철수를 외치는건 고난의 행군을 한번더 체험해보고 싶다는 의미밖에 없죠.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듯 수출중심의 국가는 자기 중심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많아요.

북의 싼 인건비와 한국 자본 기술이 합쳐지면 어마어마한
시너지 생기는것도 사실이고
미군철수는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올12월이나 내년에 통일됩니다.

한번 성장을 맛보고 노력한 만큼 벌고
남한과 같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가져지면 거꾸러 가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죽여달라고 나오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죠.
남한의 성공했슴은 곧 북한의 성공 모델이죠

소득이올라가고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지면
그만큼 자유에 대한 갈망도 더 커지는법입니다.
결국 현재 북한정권은 언젠가는 분명 무너집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 필요한게 아이러니하게
현재의 대화국면이라고 보는거고요.
이율배반적이죠. 현실은현실이니...
그리고 북한사람들도 우리도 통일은 시대적
 과업인걸 다 알고있죠. 중국이랑은 다릅니다.

후발주자가 추월하기는 어렵습니다(한국이 서방선진국을 따라잡고있는게 세계유일한 사례)
더구나 체제가 저래서는 독창적인 발상이 필요한 4차산업시대에 살아남을수가 없어요

중국도 저 체제아래서는 국민의 내부불만을 풀어낼만한 마땅한 방법이 없고,
거듭거듭 쌓이다가 크게한번 폭발할겁니다. 견제가 없는 권력은 필시 부패할수밖에 없어요.
북한은 더 하죠 다른나라도 아닌 남한의 모습을 보면서 김씨정권에 극심한 불만을 표출할겁니다.
부패도는 중국보다도 더해서 완전히 혈연중심으로 권력을 나눠먹고 있으며,
개인의 능력보다도 출생성분이 권력의 중요요건입니다. 권력 견제는 상상도 할수없죠.

아무리 굶주리던 사람 먹고살게 해준다고 해도 남한의 사정을 알면알수록
북주민들은 자유롭고 풍족한 남한에 호의적으로 변하지, 김씨정권을 지지하진 않을 겁니다.

미국의 영향아래 남북이 있게 되는건데 무슨 중국으로 회귀합니까. 개방하면 미국의 영향이 더 커지게 되고, 지킬게 많아지죠. 지금은 지킬것도 잃으것도 없으니 막나가지만, 개방하면 국제 눈치도 봐야하죠. 그리고 사람은 나쁜환경에서 좋아지는건 견디지만, 배부르게 잘살다가 굶주리는건 견디기 힘들죠. 북한 개방하면 한국처럼 수출 비중 큰 국가가 될텐데, 개방하다가 갑자기 폐쇄국가로 정치적 후퇴행동이 일어나면 북한 주민들이 일어나거나, 미국의 경제 보복으로 북한 외환위기 맞고 미국에 더 경제 종속되게 만들겠죠.

북한이 경제 개방하게되면 문화도 개방할텐데. 남한이 독재체제에서 민주주의 제재에 대한 역사를 아는 순간부터
북한에도 움직임이 일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의 기득권 해봤자 300만도 안될텐데. 나머지 2000만 북한
주민들은 잘먹고 잘 사는 여유가 생김에 따라. 북한 김씨부자들의 역사와 남한의 역사를 비교하게 됨으로써
세계적인 기류와 같이 변화해나가는게 더 현실적이죠.
그중에 가장 큰 장점이 언어와 역사인데.  언어가 달랐으면 가능성도 있지만. 언어와 말. 역사가 공존하는 이상.
그런 걱정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는 경우와 비슷하다 생각되네요

중국과 우리나라는 여러모로 다르죠 ㅋㅋ

사람이 없다가 있으면 가진걸 두려워하게 되는 법입니다.
지금까진 경제 제재 한다고 해도 북한이 꿈쩍도 안하지만 앞으론 경제 제재한다고 하면 벌벌 떨게 되겠죠.
그리고 민주주의를 접하게 되면서 거기에 대한 갈망도 생기겠죠. 중국보면 그렇잖아요. 겉으론 공산당 지지하는척하지만 인터넷에선 민주주의에 대한 갈망과 부러움이 표출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