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1무 2패 아닐까

생각보다 부상 선수들이 너무 많아졌어요..ㅠ

헐... 부상이 장난아니군요
보통 재활까지 고려하면 부상기간의 2배이상 자신의 기량이 잘 안나오는거 생각하면 쉽지 않은 상황이군요

암울 하네요

참 꿈도 크셔??
올림픽때는 피지라는 팀이 있어 우리가 쉴틈이 있었고 분위기를 띄워서 멕시코랑 독일하고
좋은경기를 했지만
지금 스웨덴도 힘들고 멕시코도 강하고 독일은 말할것도 없는상황인데 말은 쉽지

아 그럼 국대감독이라는 사람이 월드컵은 나가리니 아시안컵이나 준비해야겠다 하면 좋답시고 두손 두팔 벌려 환영하겠군요?
책임을 가진 사람의 말은 쉽지 않습니다. 앉아서 듣는 사람이야 말은 쉽죠. 자기가 뱉은 말에 대한 리스크를 짊어질 필요가 없으니까.

감독이 이러면 답이없는데..

3패 할 것 같은데

3경기는 별일 없으면 반드시 치룰 수 있음.
그러니 저 말은 매우 현실적인 목표가 될 수 있죠.

목표가 무승부나 패배보다 승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지금이 54년 스위스도 86년 멕시코도 아니까요.

다만 전력상 최약체인게 당장의 현실인것일 뿐이지 목표 자체는 매우 현실적이죠.
100% 기자가 신태용으로 어그로 끌 속셈으로 타이틀을 저렇게 뽑았겠지만...

굳이 오해되기 쉬운 '현실적'이란 단어까지 써가면서...

따지고 보면 3경기 치루는데 그중 2경기나 1경기는 잡겠다는 목표가 현실성 없는 얘기는 결코 아니죠.
대회를 준비하는 감독과 선수들의 목표와 팬과 여론의 예상사이에 괴리가 있는 것 뿐이죠.

인터뷰 내용은 그저 16강을 목표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정도.
그리고 그 16강에 도달하려면 1승이나 2승은 해야 한다는 얘기.

히딩크가 처음에 제의했을때 받아들였어야 했음

신태용이 현실이란 말의 사전적 의미를 잘 모르나봐요
희망사항이랑 혼돈한 듯

입이나 털지 말던가 지롤을 해요 아주

이번달에 축구시합있어요?
이게 축구펜들 심정이 되는게 저런 인간을 감독으로 앉혀놔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