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 40위 안에 들기를 기원합니다.

마이크 드랍만큼 꾸준하게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에서 라디오는 운전할때나 듣는 매체에 가깝지만 미국에서 라디오는 여전히 가장 영향력있는 음원 송출 매체입니다
그래서 전연령층과 세대가 다 즐겨듣는 매체다보니 우리나라로 치면 뽕짝이라할수 있는 컨트리 뮤직이 또 강세를 보이는 차트이기도 함
아무래도 10~20대들은 유튜브나 인터넷 스트리밍등 음원을 이용하는 매체가 다양한 편이지만 성인 세대들은 주로 라디오를 이용해 음악을 청취하기 때문에 이런 성인 취향을 반영하는 곡들이 상대적으로 라디오를 더 많이 탈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언어도 장르도 생소한 KPOP뮤직이 라디오 차트에 저 정도 머무는 것도 대단한 일이라는 거

유튜브에서 자동차 리뷰 자주보면서 라디오 기능 말할때 요즘 시대에 뭔 라디오 자랑이지 했는데....
또 이런데에서 의미를 갔네요...... ㅎㅎㅎ

지금은 규정이 어떻게 바꼈는 지 모르겠지만,
라디오 에어플레이차트는 음원 판매량이나 스포티파이처럼 한주간의 성적만 따로 집계해서 반영하는 게 아니고,
몇주간의 누적 합산치로 점수를 낸다고 알고 있음

그래서 1위 ~ 10위의 점수를 보면 완전 넘사벽이죠.
저건 꾸준히 몇주이상 계속 방송을 타서 점수가 저렇게 높아진 거라서,
방탄이 한주간에 아무리 방송을 많이 탄다고 해도 한번에 저 점수를 넘을 수가 없음

결국은 장기간 꾸준히 오래 라디오 방송을 타는 노래가 에어플레이 순위에서는 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