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888323

어...더 찾아보니,

"이게 후기신라 부터 생산되던 토기들이,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제작되던 초기청자 이후에 도자기 제작에 있어서 고려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지방수요를 만들어진 고려시대의 도자기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네이버 리플러분의 말씀까지 참작하여 말씀드리자면,

"청!자라기엔 누런 색이 돌아 녹!청자라 한 것뿐... 제작 기술이 떨어지는 제작자들이 상대적으로 안 좋은 재료. 부족한 기술로 만든 보급형이죠. 실제 녹청자 유물도 많이 보셨을 텐데, 대부분 저분 작품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거칠고 조악합니다. 예술가로서 녹청자를 재현하고자 할 수는 있겠으나 ... 조선 후기 백자 달항아리를, 청자 유태에 산화번조로 제작하는 것은 그냥 독자적인 작품이지 재현이라 부를 순 없을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즉, 고려청자의 보급형 청자...정도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옛날 중세고려의 일반국민분들에 속한 조상님들께서 쓰셨던 보급형 청자가 재 복원되어서 정말로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나아가서 저는 이런 청자들이 나중에는 공장으로 기계화 생산되서 코렐같은 그릇도 좋지만, 이런 녹청자 같은 그릇 아이템이 저를 포함한 일반 서민분들께서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아가서는 이것도 서양분들을 포함한 외국분들께 알려져서 우리나라 브랜드의 작품 중 하나로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