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백제 황족이 멸망 후 넘어가고 신라에서는 억압받던 이들이 야반도주 하기도 했지만,
그 이전에 엄연히 상류층의 백제, 고구려의 귀족 식자층들이 많이 넘어갔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을 것이고, 문무를 모두 갖춘 귀족들이 었습니다.
열패자들의 후손이라기보단 개척정신 강한자들의 후손이지요.
분명 백제의 장남이 아닌 차남 이하의 혈족들을 보내기도 했었을거고요.
저들이
명예백인 짓거리하는건 조롱해도 무방하겠지만 어찌보면 넘어간 이들도 우리조상들인데 열패자라 칭하는건 제 얼굴에 침뱉는 짓이고 패륜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