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01-06 18:09
(아재인증) 씐나는 1980년대 유로댄스 곡들..
 글쓴이 : 알밥청소
조회 : 1,285  

로라장댄스 라고 불리기도 하고 닭장댄스 라고 불리기도 했던 그당시 신나는 유로댄스 곡들입니다어지간한 곡들은 다 올린듯 하네요


click - duri duri


debut de soiree - nuit de folie


roby benvenuto - gringo



buona sera -ciao ciao


angie gold - eat you up


peple like us - reincarnation



c c catch - backseat of your cadillac


joy - touch by touch


girly - working girl


miss kimberly - d j girl


sabrina - boys

the


weather girls - it's raining men

the


flirts - helpless


london boys - i'm gonna give my heart


modern talking -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sarah - tokyo town


patty ryan - you're my love you're my life


la la - johnny johnny


ken laszlo - hey hey guy


mr zivago - little russian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매일 챙겨보는 가생이..토론에 참여하고 싶어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imeMaster 18-01-06 18:12
   
아싸. 신난다..ㅋㅋㅋ

전 저중에서는 C.C.catch 좋아했었죠.

근데 80년대 중후반 노래가 많은데 사실 전 79년부터 로라장 다닌 세대라...ㅋㅋㅋ
     
알밥청소 18-01-06 18:25
   
허걱..79년부터면 보니엠 징기스칸 도나써머 립싱크 같은 디스코 곡들이 유행할때 아닌가요
진짜 아재시네요 ㅋ
시유미 18-01-06 18:13
   
그럼 고고장세대는 할배세대이군요...
     
알밥청소 18-01-06 18:23
   
고고장은 진짜 할배세대 아닌가요ㅋ
신촌 스페이스, 보스.. 종로 연타운 , 뮤직시티등 락카페 다닌지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 애들한테는 고고장은 진짜 유물일듯 해요
남자는힘 18-01-06 18:20
   
아는 곡이 하나도 없군,,아직 아재는 아닌듯
user386 18-01-06 18:22
   
절반은 알고 절반은 모르겠네요... 특히 Joy의 Touch by Touch 는 정말 당시 10대 에게
엄청난 히트곡 이었던...ㅋ

저는 당시 라디오에서 "Murray Head - One Night In Bangkok" 이 노래를 많이 들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rgc_LRjlbTU
     
알밥청소 18-01-06 18:26
   
아..이노래도 중독성 있었죠
     
TimeMaster 18-01-06 18:29
   
이 노래도 좋아했었죠. 근데 뮤비는 첨보네요. 매번 라디오나 로라장이나 지나가다 길거리에서 듣기만 했었으니...ㅋㅋㅋ
귀요미지훈 18-01-06 18:25
   
감사합니다. 마침 80년대 댄스곡들 듣고 있었는데..ㅎㅎ
옛 추억이 새록새록..ㅎㅎ
카인 18-01-06 18:51
   
Radiorama - Yeti 를 빼먹다니...
까르페디엠 18-01-06 18:56
   
와우 와우 와우~!!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귀한 자료를 올려주시다니 개인적으로 Lala - Johnny, Johnny 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알밤청소님은 사랑입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언제 (특히 토요일처럼) 한번 전설의 헤비메탈도 이렇게 많이 올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정중히 꾸벅)
     
알밥청소 18-01-06 22:02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제취향이 헤비메탈은 잘 듣지 않아서 들어본곡이 몇곡 없습니다 ㅜ ㅜ
샹송 칸초네 이런 노래들은 참 좋아해요 ㅋ
러키가이 18-01-06 21:43
   
오~30년전 노래를 오랜만에 듣는군요 -0-;;;;;

이 노래들 직전에 나온 노래가

마이클 잭슨~ 빌리진 beat it  등 이였는데

당시 쇼킹한게~

노래와 ======폭발적인====== 댄스를~

동시에 한~~~실질적인 영향력을~~~

마이클 잭슨을 필두로 시작했죠

이후 유럽과 전세계에서

노래와 폭발적인 댄스를 바탕으로 한

일명 댄스뮤직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었다는~~~

암튼 집안에 카세트테잎들 속에 잠자고 있던 음악들을 (30년 정도 - -)

이렇게 다시 듣게 되서 반갑습니다.

그건 그렇고 보이스 부른 사브리나가

생각보다 야했군요 -0- 시청중에 시에만 중점을 ㅋ
     
알밥청소 18-01-06 22:11
   
마이클잭슨 이후로 듣는 노래에서 보는 노래로 많이 변화했죠 쓰릴러 앨범 뮤직비디오도 영화같이 잘 만들었구요
저도 옛날 테잎들이 썩고있는데 당시 리어카에서 폭발0.1초전 이런 제목으로 유로댄스 모음집들이 나돌때였죠 ㅋ
시발라마 18-01-06 21:52
   
https://www.youtube.com/watch?v=8zHVFB_hNZw
ken  naszlo  tonight 


https://www.youtube.com/watch?v=3idDnR5C5wg
굼베이댄스밴드의  seven tears

https://www.youtube.com/watch?v=6zwPVU92-XQ
올리비아 뉴튼존  피지컬


https://www.youtube.com/watch?v=ay5FbmLuVio&list=RDay5FbmLuVio&t=29
조이의  hey hello

https://www.youtube.com/watch?v=Y1sepVp6qwA
culture club 카마카멜리온
중딩때 많이 듣던곡이네요
sunnylee 18-01-06 22:49
   
에...헤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