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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3 13:38
단 게 당길 땐 물을 마셔라
 글쓴이 : 또르롱
조회 : 913  

https://www.msn.com/ko-kr/news/living/단-게-당길-땐-물을-마셔라/ar-AAv2Ocq?li=AAf6Zm&ocid=spartanntp
단 게 당길 땐 물을 마셔라 © 제공: Kormedi 단 게 당길 땐 물을 마셔라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예컨대 체내 수분이 1%만 부족해도 운전 중 주의력이 떨어지거나 반응속도가 느려진다.

그러나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는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 어렵다. 즉 갈증은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걸 알리는 유일한 증상이 아니다.

그나마 더울 땐 물병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지만, 겨울에는 여의치 않아 탈수 증세가 나타나기 쉽다.

미국 남성지 멘즈헬스가 갈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탈수 증상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를 정리했다.

근육에 쥐가 날 때 =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신경은 근육에 움직임을 자제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또 수분 부족으로 나트륨, 칼륨 같은 전해질의 균형이 깨져 쥐가 날 가능성이 높아질 뿐더러 이튿날 근육통도 심해진다.

단 게 당길 때 = 간은 물을 많이 쓰는 장기 중 하나. 특히 간에서 글리코겐이란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당분을 저장했다가 공복 시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수분이 부족하면 간이 글리코겐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혈당 대처능력이 떨어지면서 도넛이나 단 음료가 갑자기 당길 수 있다.

어지럼증 = 수분이 부족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다. 수분은 또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도 영향을 준다. 수분이 심하게 부족하면 현기증과 함께 구역질이 날 수 있다.

소변량이 줄 때 = 건강한 상태라면 3~4시간에 한 번 소변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약 8시간 이상 변의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수분 부족이다. 이 경우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위험하다. 만성화되면 신장 결석이 생길 수 있다.

변비 = 수분은 소화기의 활동을 돕는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배출이 힘들어진다.

[사진= akepong srichaichana/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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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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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왕통키 18-01-23 14:09
   
하루에 2터리식 먹고있어요. 첨엔 힘들었는데.. 1년정도 꾸준히 먹다보니.. 이제 몸이 먹는 시간되면 알아서 갈증이 ㅋ
베말 18-01-23 14:10
   
3~4시간에 한번 소변이라니 그럼 전 엄청 물이 부족한 상태인데 ㄷㄷ
     
만년삼 18-01-23 14:17
   
한시간에 한번 정수기에서 종이컵 꽉채워서 두잔씩만 마셔도 좋아요ㅎㅎ
복와일라잇 18-01-26 22:53
   
이글보고 하루에 1리터씩 먹는중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