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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2 20:47
김옥빈은 뭔가 안타깝네요
 글쓴이 : jungjisa
조회 : 1,719  

아는형님 보니
소탈하고 의리도 있고 성격 참 좋은것 같은데
어린 나이에 방송에서 좀 경솔하고 치기어린 발언 한마디 했다가 이미지 된장녀되고.. 작품도 안들어오고 거의 몇년을 그렇게 고생했죠.

지금 보니 성격도 이쁘고 참 괜찮은 처자 같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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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시오 17-06-12 20:49
   
뭐라 했음?
     
jungjisa 17-06-12 20:51
   
한 10년도 넘은 일이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예능에서 카드 적립 포인트로 계산 하는 남자 좀 루져 같다고 했었나 아마 그럴거에요..
          
패드로 17-06-12 20:56
   
저도 그프로 봤었는데 기억으로는 루져같다는 말까진 안하고 '적립포인트로 계산하면 음...좀 그래요.. 좀 깨요..' 이정도로 말했던거로 기억하네요-
무라드 17-06-12 20:49
   
왠 연예인 걱정을...
차인표인z 17-06-12 20:50
   
유나의 거리에 출연했을때  유나 성격이 김옥빈 성격일듯..

김옥빈 흥해라~
정캐디 17-06-12 20:51
   
그런일은 겪으니 괜찮게 사람이 변하는거죠 ㅋㅋ 원래 괜찮은 사람은 없음 이세상에
오순이 17-06-12 20:57
   
경솔이고 뭐고 아직 뜨질 않았죠 배우로서 마스크가 탕웨이 느낌도 나고 참 좋은 얼굴인데 어필을 못 하고 있네요.
드라마든 영화든 배우로서 어필이 안 되고 있어요.
깨끗해요 17-06-12 20:57
   
같은 지역 출신 배우라서 신인때부터 지켜봐왔고 저도 비슷한 감정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더 늦게 뜨는 배우들도 많은거와 비교 하면 아직 87년생이라 뭐~ 본인이 알아서 배우 생활 잘 하겠지란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괜한 연예인 걱정이기도 하구요 ㅎ

이런 비교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탕웨이처럼 특징있는 마스크라고 생각 해
배우로써 더 많은 작품에서 봤으면 했는데 그 부분에서 아쉽기는 합니다.
훵키 17-06-12 20:58
   
유나의 거리에서 팬됐습니다.
없쇼 17-06-12 21:03
   
박쥐에서 나왔었던것 같은데 거기서 분위기 대박
폼페이 17-06-12 21:03
   
아주 옛날 하노이의 신분가?

거기서 베트남 여자 역활 하지 않았나요?

누가봐도 골격 튼튼한 북방계 체격인데, 베트남 여자는 좀.....

그랬던 기억이......
     
jungjisa 17-06-12 21:11
   
김옥빈이 튼튼한 북방계 체형이라구요?
전혀 아닌데..;

체격이 왜소하고 슬림한 전형적인 남방계 체형인데..
          
애니비 17-06-13 00:49
   
왜소,슬림은 아닌듯ㅎㅎ
좀 착각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최소 위에 말씀에 가까워요
갸라미 17-06-12 21:08
   
배우는 드라마빨이죠. 하나만 대박 나면 끝입니다.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은 배우보다 작가와 감독이 스타를 만드는게 아니가 싶음
꽃보다소 17-06-12 21:20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 설리의 다운그래이 버전이 김옥빈이 였을 겁니다.
상당히 연애에 자유분방한 성격이 였고 공개연애도 했고요. 그래서인지 인지도는 높았지만  탑배우라고 하기도 뭐하고 애매한 위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