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인 자동차에서 뛰어내려 춤을 추다가 다시 차에 올라타는 위험한 놀이가 미국과 멕시코 등에서 유행해 관계 당국이 자제를 당부했다.
최근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는 ‘인 마이 필링 챌린지’(InMyFeelingsChallenge) 또는 ‘라초나 챌린지’(LaChonaChallenge) 등의 제목으로 위험천만한 도전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 챌린지는 할리우드의 배우를 비롯해 많은 유명인사들이 도전해 더 큰 화제가 됐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의 한류 아이돌 가수도 도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당초 자동차를 세워두고 하는게 원조였으나 점점 위험한 환경에서 도전하는 형태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