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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8 01:33
아들 알바하는 편의점에서 진상 부리는 아버지..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499  

술 취해서 아들이 알바하는 편의점와서
행패부리면서 아들 급여에서 제하고 술 달라는 아버지...ㅡㅡ

대학생 알바한테 전화해서 모셔가라고 했네요.
갈때까지 절대 술 드리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는데
맘이 안좋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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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뿌리 18-08-08 01:34
   
아직도 저런 철부지 아버지가 잇네요,,
     
별명11 18-08-08 01:38
   
개인사라 뭐라 말도 못하고 안타깝네요
바벨 18-08-08 01:35
   
요즘엔 부모가 자식망신 다 시킨다라는 말이 많이 돌던데 딱 그짝이네요. ㅉㅉ
     
별명11 18-08-08 01:39
   
네...아들이 힘들겠어요.
말라키 18-08-08 01:40
   
어우... 아들 얼마나 힘들까요...
znxhtm 18-08-08 01:43
   
입맛이 쓰네요
성공한사람 18-08-08 01:43
   
아버지가 저러면 아들이 경제력을 얻고 나면 다시 안보게 됩니다...
고소리 18-08-08 01:45
   
무슨 드라마 보는 것 같네
아버지와 아들...
슬퍼지네
진빠 18-08-08 01:48
   
다사다난한 편의점이삼... ㅋㅋ
알개구리 18-08-08 02:07
   
아직도 많습니다...저런 철부지 아버지들...;;
최선의 방법은  독립해서  안보고 사는게 답임...
booms 18-08-08 02:31
   
남일같지가 않네.....잘해주세요. 많이 힘들거임...
케비니 18-08-08 02:48
   
저런 것도 아버지라고... 그학생 인생이 고달프겠어요.
su수 18-08-08 03:05
   
진짜 뭔 드라마도 아니고 -_-;;
으힉 18-08-08 09:05
   
아...
치르치크 18-08-08 13:48
   
그런 아버지 밑에서 그래도 대학도 가고 알바도 하고 참 기특한 학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