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애 낳는것 까지 왈가왈부할 수 없는 것이고,
마치 타인의 미생아들을 경제적 도구정도로 발언하는 사람들 보면
인간존엄을 무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미혼모 미혼부 보면 수근수근거리는 사람들 많고,
결혼 없이 동거하는 사람들을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역시 많습니다.
남자는 결혼해서 자식 낳고 건사해야 어른이다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도 많고,
여자는 또 어쩌고 저쩌고,
현대 삶은 다양한 방식으로 개개인이 풀어야하는 문제지
사회집단을 위해서 효율적으로 짜맞춰야 한다는 것은
발전 지상주의 과거의 유물입니다.
사실상 지금의 교육제도와 사회인식 근본부터 바꾸지 않는다면,
모두 공무원들 꿈꾸는 인구만 증가시킬 뿐,
특출난 몇사람, 다른 시선을 갖고있는 몇사람이 수백 수천 수만명을 먹여살릴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역사로 여러번 증명 됩니다.
그러나 공무원은 자기 밥그릇 좀더 넓게 자기 가족을 챙기거나,
타인들에게서 착복하여 딴주머니를 차는 수준이죠.
지금 중요한건 외부유입 인구를 차단해서, 자정효과를 촉진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 인구 1억이 필요하다는 둥. 어쩐다는둥.
한 국가가 보통 내수자급 경제를 구축하는데 1억이 필요하다는 소리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중산층 수준으로 부의 분배가 고르게 이뤄 졌을때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경제 친재벌 수출지상주의에 맞춰서 공무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구요.
인구가 늘어난다고 내수시장 늘어나는 구조가 아닙니다.
보통 산업수준을 유지하고 단일경제규모를 유지하는 한국의
인구 규모는 4000만명대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정도 수준이 되야 취업 재취업등 소득분배가 적정 수준으로 이뤄지면서
자연스럽게 출산률이건 청년실업, 중장년 재취업, 노인 재취업등
조정이 이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명 증가로, 젊은층이 부양해야한다는 어디서 출발하는 개소리겠지만,
노인인구도 노동을 할수 있게 하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시대에 젊은층이 노인을 부양했나요?
역사를 따져보면 그런 시대 거의 없었어요.
이미 남한은 5000만을 넘긴 상태에 외국인을 유입 5200만으로 포화상태입니다.
있는 분들이 더한다고, 건물주나 집주인들은 동네 폐지 고철 공병등 쌓아놓고 있죠.
시내에서 캔줍고 다니시는분 하루 얼마 모으냐고 물어보면 한루 식사값도 안됨.
그냥 자주 나오는 소리라서 평소 생각하던 것 풀어 놉니다.
태클 환영, 리플 답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