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수출울 금한 기술이 아닌 이상.. 이직은 자유 입니다..
안 넘어가게 하려면..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 해야죠..
정 욕할려면..국내 반도체 기업 인수해서... 기술, 생산 라인 노하우 빼먹은뒤..
분활해서 팔아 먹을때 가 문제죠..
그것도 법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음.. 자유 시장 경쟁체재에선..
그럼..기업 인수,M&A전체가 다 불법 이죠
노동자에게 이직 금지 를 요구하려면 해당 금지 기간 동안 보수를 지불해야 하는게 상식입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2년간 백수로 지내라는게 말이 안되는 거죠.
보통 입사시 2년간 이직 금지에 싸인하게 하는 기업들은 엄청 많은데
해당 기간 동안 뭘 주는건 없습니다. (잘나가는 대기업은 주는 경우도 있음)
그러다가 이직하면 실제 소송을 거는 회사도 있어요 (많지는 않음. 본인들도 양아치 짓이라는걸 알긴 함)
그거 기업이 100% 집니다. 아무 댓가 없이 이직 금지가 안돼요
하지만 길고긴 소송으로 인해 이직 하려던 개인은 몇년간에 걸쳐 망가져 버리죠.
기술유출을 덤으로 걸기 때문에 송사가 길어져요.
난 죄가 없지만 죄 없음을 증명해야 하는데....
변호사나 판사나 기술적인 걸 전혀 모르기 때문에 변호사에 그냥 맡겨서 되는게 아니라.
모든 자료 다 만들고 항상 신경써야 합니다.
게다가 ㅌㅌ같은 판사가 많아요. 판결이 엉뚱하게 나는 경우가 종종 있고
3심판결까지 가는 건 기본입니다.
기업은 어차피 X 되바라... 내지는 공포심을 유발하는게 목적이라 무조건 3심까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