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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9 20:01
혼자 살때 보관하기좋은 즉석식품 추천해봅시다..
 글쓴이 : 흑곰국
조회 : 1,100  

냉장이나 냉동보관 제품이야 널려서 패스하고

개인적으로 냉장고도 작은지라 보관하기편하고 유통기한도 긴 살균 상온보관제품을 선호해서

요쪽으로 추천해봅니당.ㅋ


1. 비비고 국 시리즈..

육개장과 설렁탕만 먹어봤는데 둘 다 맛있게 잘먹어서 

가끔 쇼핑몰 할인쿠폰 줄때마다 사서 쌓아둡니다.ㅇㅅㅇ


2. 상온보관 가능한 삼계탕류.

삼계탕은 여러브랜드에서 상온보관가능한걸로 많이들파는데 

저는 종가집 청정원 식품

전문으로 파는 모쇼핑몰에서 투데이특가라고 5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가끔 나오는데

그때 사서 보관합니당.ㅋ 


3. 카레여왕 레토르트..

카레가 역시 덜 질리죠.ㅋ 요것도 삼계탕파는 쇼핑몰에서 가끔 50프로에 팔때 사서 쟁여둡니다.ㅋ

가루가 더 맛있다는데 귀찮아서 그냥 레토로..;


4. 홈플에 오늘의 밥상시리즈..

반찬집도 좋긴한데 역시나 보관기간과 냉장고 차지하는게 영...

홈플에 상온보관반찬류로 오늘의 밥상시리즈가 괜찮습니당.

전 연근조림과 검은콩반찬을 좋아해서 요거 위주로 사둡니당.


5. 메추리알 조림

메추리알 조림 좋아하시는분은

대림선 메추리알 조림을추천....밖에 상온보관가능한 제품이 요것밖에 안보이더라구요...


5. 통조림류...

참치야 자취생의 기본이라 패스하고

장조림은 종가집께 그나마 좀 쌉니당.


이상 끗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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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17-06-19 20:07
   
즉석밥?ㅎㅎ
잘좀허자 17-06-19 20:08
   
정말 비추 음식들...
바로크 17-06-19 20:09
   
개인적으로 즉석 국이나 찌개는 완전 비추고요.
통조림, 즉석밥, 레토르트 소스 외에는 다른 건 시장반찬 그 때 그 때 사먹는 게 제일 낫더군요.
그나마도 밥솥으로 해 먹으면 밥은 필요 없고요.
굳이 하나 추가하자면 물만두 좋지요.
바람의노래 17-06-19 20:12
   
오뚜기 피자 챙겨 둘만 한듯...
Deadpool 17-06-19 20:12
   
김병장 전투식량 시리즈
     
아날로그 17-06-19 20:33
   
저도....예전....전투식량 많이 먹었었는데.....
캠핑이나..밀리터리 상품이...흥행하면서...가격이 너무 비싸졌더라구요.
거의....4,000 원 육박.
미우 17-06-19 20:12
   
상온 보관이라지만 대부분 방부제.
방부제 넣어서 상온 보존이야 기간 차이지 다 되지 않는지...
저렇게만 드시면 나중에 안좋을 수도.
문재인 17-06-19 20:16
   
비비고 너무 비쌉니다. 가성비 안좋아서 비추.
삼계탕류는 중국산 때매 이미지가 안좋고.
카레는 그냥 천원도 안하는 3분 카레가 최고. 3분 짜장도.
반찬류 여러가지 챙겨먹는 것 보다 영양 벨런스 맞춰서 단품 요리 추천. 카레덮밥, 돈까스+양배추, 양상추 밥  곁들여 간단히...
메추리알, 장조림 이런거 살려고 보니 싸진 않더군요. 몇점 먹으면 없음;
참치 통조림 진짜 너무비쌈. 차라리 고등어, 꽁치 통조림 사다가 김치 넣고 찌게 해 먹는게 나은 듯...
무엄하다 17-06-19 20:17
   
냉동피자.
     
문재인 17-06-19 20:20
   
마트에ㅜ오뚜기 피자 2판 8천원 해서 팔더군요.
이런거 한번씩 저렴하게 먹기 좋음.
snake0000 17-06-19 20:21
   
보노스프 ㅋㅋ
아날로그 17-06-19 20:32
   
저는 건조 콩고기 추천하고 싶었는데.....(라면처럼....상온보관 가능)

그건 조리과정에서 약간이 손이 가는 관계로.....취지에 안 맞는 싶네요.
랴옹 17-06-19 21:02
   
스파게티가 상온보관에 유통기한이 보통 2년입니다.
그리고 스파게티가 라면사리 대체됩니다. (단 5분 정도 더 끓여야 하긴 합니다만)

오뚜기 라면스프만 따로 파는 거 사다가 그냥 라면처럼 끓여 먹어도 좋고
아니면 3분 짜장 + 스파게티 하면 짜장면이 뚝딱.
푸른마나 17-06-19 22:06
   
혼자 살때 국은 거의 미역국,김치찌개 두가지를 해먹는편이었고... 가끔 닭도리탕이나 된장국 만들어 먹고... 밥이나 국 해먹기 귀찮을때를 대비해서 간장에 파,달래 같은걸 잘게 썰고 참기름 쳐서 양념간장 만들어서 밥 비벼먹었죠.. 라면 먹는 경우엔 거의 양파 다시마 넣어서 건더기만 먹고 국물은 안먹는 편이었구요..반찬은 김치만 집에서 조달 젓갈류는 사먹는 편이었구요..혼xx때는 반찬은 거의 안먹게 되더군요..실력이 안되서 맛도 별로고,만들기 귀찮고,만들어서 잘 안먹으니 버리기 일쑤고........ ㅡ.ㅡ;;;
이렴 17-06-20 03:48
   
비비고는 사랑이죠 ㅋㅋ 만두랑 동그랑땡은 항상 냉동실에 있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