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제가 있습니다..
oled도 곧있으면 LG에서 양산될테고
애플도 마냥 하드웨어에 투자 안하는거 아닙니다...
세계에서 제일 돈 잘버는 기업입니다.. 당연히 투자할 돈도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투자해서 공장짓고 양산하고 하는데 2019년이라는겁니다.
삼성전자 본인이 공장 짓고 공급 늘여도 2019년이라는 말입니다.

반도체 기반 투자가 한두푼도 아니고

후발주자가 선발주자 따라잡으려면 돈을 때려박고, 그마저 바로 되는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장애물을 제거하고 신속히 진행한다해도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데
그 사이 시장 상황이 어떻게 될지 장담 할 수없고
또 그사이 삼점이 어떤 신제품을 양산할지 모르고 말처럼 간단하게
대체제가 나올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대체제 생산해줄 애들이 진즉에 삼전 치킨게임에 나가떨어졌어요.

설사 제품이 나오더라도 수율이 제대로 나오냐가 문제임 삼성이 OLED 생산하면서 초기 20%도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삼성도 지금수율 나올때까지 몇년이나 걸렸어요.
이제 수율이 잘 나온다고해도 LCD에 비하면 한참 떨어져요.

애플은 최저기능?만 되면 저렴한 회사 씀

아무리 삼성것이 좋아도 애플이 필요로 하는기능만 해주면 대체제 만드는 회사거 쓰는 회사임

뭐 일반회사도 이익집단이니까 그러긴 하겠지만

애플이 필요한 기능 만들수있는데가 삼성밖에 없다고요. 답답하시네 참;

부품 값이 오르나요?

작년 84만원짜리 아이폰 전체 부품가가 합이 33만원이었죠.
이게 40만원 된다는거죠.

그럼 나머지 7만원을 누가 먹을까요? 아무나 만들수 있는 부품 공급업체?
아니면 삼성?

여튼 나도 그냥 부품사서 폰한번 조립해볼까? 이런 취미 가지신분이면
체감 확 올겁니다;'

부품값을 올린다는 기사나 그런 게 있냐는 얘긴데...

애플이 미리미리 대비하겠지만, 애플이 가장 강점으로 여기는 아이폰이 실은 가장 아킬레스 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네요.
여러 제품을 팔고는 있으나 애플의 아이폰 의존도가 너무 높아요.
한때 최고의 핸드폰 메이커 였던 노키아가 한 방에 훅가듯 애플은 해마다 1회 내놓는 아이폰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맞추지 못하거나 예기치 않은 중대 결함이 일어날 경우 너무 한 방에 극전직하 할 가능성도 있네요.

삼성은 노트가 작년 망했어도 심대한 타격을 입지는 않았어요.
나올 구멍이 많아서 한 사업부가 타격을 입어도 추수릴 여력이 있는 것이죠.

애플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미국이라는 내수시장이죠. 사실.

애플이 미국기업이 아니었으면 지금같은 성공도 없었겠죠.

애플의 급성장에는 거대한 내수시장과
마케팅 두가지 때문이죠.
실제 혁신 유무와 상관없이 스티스잡스의
혁신 타령과 미국의 애국주의가 결합되어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애플 특유의 팬덤으로
프리미엄 브랜드화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