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 무기를 구매한건 사실상 전략적 입장에서도 큽니다. 정말 다떠나서 미국이 우리에게 해준게 없더라도 정작 전쟁났을때 무기도입이 가장 빠르고 부품공급이 대량으로 빨리 들어올려면 결국 미국이 답입니다. 이걸보고 미국에게 해줬다고 보기엔 민망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미국에게 물건사는 타국가들은... 그나마 그쪽 국가들은 국경이 유럽에 가깝거나 혹은 총력전을 할 가능성이 없기라도하지 우리나라는 그게 아니거든요
말은 바로하자고 미국이 결과적으로 도와준것은 사실이지만 공산주의 확산을 막기위해 소련과 미국이 파워게임한것뿐입니다. 그런 체제 전쟁에서 운나쁘게 혹은 운좋게 껴있었을뿐이고 말이지요.
미국이 고마운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불합리한일까지 전부 수용할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필요없다고 했나요? 지금 미국이 양아치짓하고있으니 그렇지
그리고 이미 외교로 미국도 충분히 보상받았습니다. 서로간에 이익이 있으니 지금까지 동맹이 이어져온것이고 말이지요. 동북아 정세나 미국의 필요에 의해서 들어와있는것뿐입니다.
일본이 독도침공해도 손쓸방법이 없다는것은 어떤 판타지뇌를 가지고있으셔서 그런생각을 하시는지모르겠네요.
미국이 무상으로 무기를 줘요? 다 빛으로 갚았을걸요? 낡은 세대 기술의 무기를 비싸게 팔아먹었으면 먹었지. 무기팔아먹으면서도 무기개발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핵심기술은 거의 알려주지도 않고 미사일 거리제한같은 무기 사거리 제한등등 동맹국이란 이름하에 알게모르게 불합리함을 많이 당하고도 수용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