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한국은 아시아에서는 선망의 나라이다.
6.25 전쟁 직후 전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으나
지금은 아시아에서는 정치, 경제,문화적으로 가장 성공한 나라이자
모범이 되는 국가가 되었다..
아시안들은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들어와 노동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한국에서 일하고 저축하면 자국에선 남은 여생을 부유하게 살수 있기 때문이다.
반세기 동안 열심히 일해서 자국인 한국인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다른 외국인들까지도 먹여 살리는 나라가 되었으니 얼마나 훌륭한가?
홍콩이나, 싱가폴, 대만, 일본에도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가 일하고 있으나
자국민들과는 임금에서 많은 차등을 두는 것으로 알고 있고
특히, 싱가폴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은 최악이다.
반면, 한국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를 인권을 위한 여러 상담센터까지 갖추어져
한국인들이 반발하는 사례까지 있으니 일본등에 비해 외노자들에게는 일하기 아주
좋은 나라이다.
그래서 유독 일본이나 대만등과 달리 한국에 오고 싶어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다.
한국인들은 정말 훌륭하다.
마치 화재로 모든 재산을 잃은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큰 농장을 만들어
자기 가족들 뿐 아니라, 이웃 주민들을 고용해서 동네 전체를 먹여 살리는 것과 같다.
중국이나, 동남아, 서남아 등에 불고 있는 강력한 한류는 이러한
한국인의 선행에 대한 하늘의 보상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