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메달리스트가 불쌍하다구요?
실상은 특급대우를 받고 있어요.
김정일 살아있을 때 계순희는 유도에서 금메달 따고
장군님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했다고 했더니 김정일이 감동(?)먹고
측근들 반대에도 무릅쓰고 일본산 자동차 지급, 평양 아파트 거주, 인민영웅 특급대우를
비롯해서 지금도 평양에서 호의호식하고 있음. 근데 뒤를 이어 메달을 딴 선수들은
계순희 따라서 장군님 어쩌구저쩌구 했지만 타이밍(?)을 놓쳐 특급대우를 놓쳤음.
북한도 마찬가지로 인생의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ㅋ
어쨌든 북한의 메달리스트도 영웅칭호받고 호의호식 합니다.
월 100만원 연금주는 남한보다 어찌보면 더 나은 대우임. 물론 어느 날 별안간
찍혀서 보위부에 끌려가 하루아침에 인생이 180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게 흠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