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시피 ===============
1. 다시마 무 멸치 간장을 넣고 육수를 만들고 만약 싱겁다고 느끼면 간장을 너무 넣을때 시꺼멓게 되니까 소금으로 간을 맞춤
2. 고추가루와 설탕을 1:1로 넣고 육수를 넣어 개어서 고추장정도의 점도로 만들고
3. 냄비에 (밀)떡과 물을 넣은후 고추장 소스만든걸 넣어서 풀어줌
4. 끓기시작하면 오댕을 넣고 더 끓임 물을 떡이나 어묵이 흡수해서 물기가 부족해지면 미리 만든 다시마멸치 육수를 계속 더해줌
5. 어묵도 익었으면 채소를 넣고 익히면 완성
============ 리뷰 ================
너무 달고 간이 부족해서 맛이 없었습니다
========== 원인과 해결책 ==========
분식점에서는 많이 만들고 계속해서 다시마 멸치 육수를 더해주니까 국물이 진하고 맛있지만
집에서 업소에서 만들듯이 하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쌀떡은 오래 끓이면 풀어져서 탁해지니까 너무 오래 끓이면 안됨
그러니 계속 졸이고 육수를 보충하는식에 맞는 조리법으로 만들면 안되고 특히 쌀떡일떈 조리법을 좀 달리해야합니다. > "요는 미리 간을 본다 입니다"
1. 떡을 넣을때 맹물을 쓰지말고 처음부터 미리 만든 육수를 떡에 알맞을양만큼 넣고 그에 맞게 미리만든 고추가루 양념을 넣어서 간을 맞춤
2. 쌀떡이던 밀떡이던 넣고 나머지 과정을 진행
※ 육수을 만들때 간을 소금보다는 간장을 많이 사용해서 맞추는게 더 적절
※ 참고로 오늘뭐먹지 160107 E124 방송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