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투수의 제구력이 나쁘던지 좋던지를 떠나서
투수가 타자를 위협정도를 떠나서 맞히는 행위를 했다는 건 선수의 능력 부족입니다
타자가 피했다고쳐도 투수의 공이 타자의 위치를 통과한다면 선수 문제라 봅니다
아무리 유명한 선수라도 그런 상황이 나온다면 즉각 강판시키고 벌금 책정했으면 합니다
그들은 프로선수예요 그들이 던지고 치는 행위에서 일어나는 위험상황을 제재하는 것은
어떻게보면 당연하다고 봅니다
뻔히 보복상황이나 위협하는 상황보면 재미가 뚝 떨어집니다
고의 빈볼은 절대 용서안되나 보복은 개인적으로 이해함.
상대팀의 핵심선수, 경계되는 선수를 맞춰서 치워버린다. 쉬운 승리 공식.
물론 상대팀을 비롯한 대다수의 야구팬들은 좋지않게 보겠지만, 자기 구단의 팬들은 결집하기도 함.
승리 하나에 걸려있는게 많은 구단이나 선수들 입장에서 꼭 나쁘지만은 않음.
그렇기에 계산기 두드리면 불필요할지라도.
보복은 우리가 당하면 너희도 당할 생각하라는 경고이자 보호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