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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0 12:21
친구 컴터 수리해주고 쟁반짜장 탕수육 얻어 먹었네요
 글쓴이 : 오렌지귤까
조회 :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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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넘이 소스를 탕수육에다 부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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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16-11-20 12:22
   
으악 내눈~~ 제목에 '극혐' 표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ㅎㅎ
알개구리 16-11-20 12:24
   
사준사람 맘입니다..ㅋㅋ
나만바라바 16-11-20 12:24
   
공짜로 드셨네요 축하해요.
챔프 16-11-20 12:24
   
특히 탕수육에 눈이 가네요.
침 넘어가요
꿈나그네 16-11-20 12:27
   
오늘은 이거다! 다만 난 찍먹~
유수8 16-11-20 12:29
   
이제 잠들기전 전화벨이 수시로 들려옵니다...;;
예랑 16-11-20 13:02
   
ㅎㅎ 저도 자주 고쳐주고 많이 얻어먹었죠...
거북미학 16-11-20 13:04
   
몇시간인지 모르겠지만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받으셔야죠.
소주가...소주가 없네요. 얼렁 사오라고 하세요 ㅋ
     
오렌지귤까 16-11-20 13:19
   
담배도 한갑 주더군요ㅋ
강운 16-11-20 14:11
   
친구분이 양심적이네요
4번째정지 16-11-20 17:07
   
탕수육은 원래 부어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