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가 전기차에서 가장 가치큰 부품이죠
테슬라 한대의 리튬은 스마트폰 1만대 분량이고. 그만큼 용량과 규모가 커진다는 거고요.
4차 산업혁명 최전선에 위치한 산업이라 할수있는데요.
다행히 지난10년 일본이 주춤할때 우리나라 lg화학, 삼성sdi 가 세계 1,2위를 석권했습니다만.
엘지,삼성은 중국에 대규모 공장 증설하고 투자를 했지만 뒷통수맞고
작년에 인증을 안해줬죠. 떨어지는 중국기업은 해주고요
기술적 이유로..어처구니없죠ㅋ
인증을 안해주면 전기차 보조금 지급에서 제외되고.. 그럼 가격경쟁에서 밀려 판매가 안됩니다.
그래서 재인증 신청한 가운데 이번개정안이 나온건데
현재 삼,엘 공장규모 4배 더 중국에 투자하면 인증해주겠다 입니다.
불가능한 규모의 투자가 선행되야 한다니 하지말라는거죠.
또 지금까지 처럼 말바꾸면 어쩔...망합니다 망해.
솔직히 지금 중국은 생산공장 지을 여건 아닙니다 생산성이 높지도 않고, 인건비는 가파르게 오르고
전부 탈중국하는 와중에,
또 이번 요구를 맞춰줘도 이전처럼
무슨 이유를 가져다 와서 장사 못하게 하겠죠..
계속 그래오고 있으니까요.
기사 링크는-
중국, 차 배터리 쇄국…장벽 만난 한국 빅3
http://news.joins.com/article/20924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