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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4 17:53
점점 우리나라 영화도 이런 장르에 도전하지만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625  




클리셰가 여전히 흔해빠진거라.... (영화 본편을 봐야 잘알겠지만)

예고편만으로는 그닥..



하지만 도전하고 있다는 것에 박수를... 


계속하다보면 퀄러티가 헐리웃 못지 않게 나오고 우리만의 장점도 잘 녹아들겄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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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16-10-04 17:56
   
총이 나오면 현실감이 떨어져서...
미우 16-10-04 18:01
   
영화 내용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영화에서 자동차 추격신이 제일 하품 나오더군요.
필요해도 짧게 하던가, 별 내용도 없는데 10 여 분씩 할애하는 영화들은 참.
sf처럼 구성이라도 뭔가 색다른 게 있던가.
골목길 뜀박질 추격을 내용도 없이 10분 넘게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지들도 지루한 거 뻔히 보일텐데.
     
무장공비 16-10-04 18:07
   
매트릭스2 추격씬을 보면서 이게 허리우드구나 싶어지던걸요 저는.
     
아름드리99 16-10-04 18:14
   
저도 자동차신 별로... 일단 너무 뻔함. 어떤 장면들로 연출하든 결국 주인공은 빠져나가게 되어있고..  시간때우기용으로 밖에 안보이는게 개인적 생각.

차라리 정적인 화면이지만 날카로운 대사로 상대와 기싸움하는 장면이 더 두근두근 거릴때가 많음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와 최민식이 팬트하우스에서 나누는 대화라든지. 신세계에서 교도소에서 2인자랑 황정민하고 대화하는 장면이라든지 곡성에서 곽도원이 귀신하고 마지막에 대화나누는 장면같은..
네드베드 16-10-04 18:05
   
어떤 부분이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인지
저는 잘 모르겠어여;;
그럴리가 16-10-04 18:13
   
형사들이 인간을 쫒는게 아니고 괴물을 쫓는거래요.

괴물 사냥.


조폭, 정치물 사극 요즘 우리나라 영화 대부분 이거잖아요.

괴물 쫓는건 못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