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만에 거대한 싱크홀을 복구해 "일본 토목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던 하카타역 인근 교차로 지면이 또다시 가라앉았다고 CNN등 외신이 보도했다.
후쿠오카 시장 소이치로 다카시마는 땅이 다시 가라앉을 수 있다는 사실을 후쿠오카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을 사과했다.
시 관계자는 "싱크홀을 메우는데 모래와 시멘트를 사용했을떄부터 얼마간 예상했다"
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79&aid=0002900675&cid=1011500&iid=19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