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부터 넣은 적금하나가 원래 지금쯤이면 이자만 8~9백만원 정도 쌓여있어야 하는데...
확인해보니 이자가 5백밖에 안쌓였더군요.
당시금리가 4.5%정도 줬었는데,
이게 매년 떨어져서 현재 2%만 금리를 주고 있더라구요....
5백만원이 어떻게 보면 꽁돈이긴 한데,,,원래 받아야 했던 거진 8.9백의 이잣돈 생각하면
뭔가 억울하기도 하고,,, 참 사람 마음이란게 간사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