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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4 22:08
인종과 하플로 빠삭하게 아시는분 계신가요?
 글쓴이 : 안철수짱
조회 : 440  

그 어디 카페랑.기생이가 제일 하플로에대한 글이 많더라구요

하플로그래프를봐도 뭐가 뭔지를 모르겠네여

미국의 인디언 남미의 인디오 들의 하플로는 어디랑.유사하죠?
왜 캐나다의 이누잇과 생김새가 다르나요?
이누잇들은 시베리아랑 같던데요

그리고 죠몬인이랑 아이누인이랑 하플로가 거의 동일하다는데
오키나외랑 아이누족이랑 비슷하다하더라구요 근데 생김새는 달른데
이유가 뭔가요
오키나와랑 훗카이도의 아이누랑 유전자가 같으면 사실상 혈통적으로 같은 민족 아닌가요?

말레이족 하플로는 어떤가요?
남방계 몽골로이드들이 유전적으로는 백인에 더 가까운가요?

아그리고 오키나와는 대만이랑도 더가깝고 문화적으로응 중화문명에 더 가까운데
왜 류쿠어는 일본어족일까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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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윅카겐 17-03-24 22:10
   
몽골인종과 백인종은 서로 혈연적 연관성이 없습니다....

진화뿌리부터 다르다고 생각되는데~~

그들과 조상이 같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안철수짱 17-03-24 22:11
   
흑인 백인 남방계 북방계순 아님?
          
루드윅카겐 17-03-24 22:14
   
제말은...흑인과 백인종은 같은 뿌리에서 나오고 혈연적으로 가장 가까울겁니다.

하지만 몽골로이드 인종은 다르다는 거죠....완전히 다른 개체라고 생각될 정도로 진화의 과정이 다르죠...

체내의 냄새나 골격의 발달만 봐도 알수있죠...지능의 발달 양상도요...


제말은,,,흑인과 백인은 인종적으로 혈연적 관련성이 있겠지만

몽골로이드 인종은 백인,흑인종과 인종적,혈연적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흑인과 백인의 혼인이 훨씬 일반화 되어있는거죠...
백인여성들이 흑인남성에게 이성적으로 끌리는 이유도 같은 양상일거고요.

어떻게 보면 몽골로이드 인종은 가장 순수한 혈통의 인종이고 조상의 피를 잘 보존한 단일 개체라고 봐도 무방하죠...
               
흑요석 17-03-24 22:16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지..

백인 흑인 황인 모두 뿌리가 같다니까요;;;

몽골로이드 인종은 가장 순수한 혈통의 인종이라고요?

순수함의 기준이..?
                    
루드윅카겐 17-03-24 22:19
   
전 딱히 백인과 흑인이 우리와 공통의 조상을 지녔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백인과 흑인은 항상 섞여왔고 서로에대한 이성적 감정이 많죠...

하지만 몽골로이드 인종은 역사적으로 백인과 흑인과는 섞인적이 거의 전무합니다..
인종적으로 순수한 혈통을 보존했다는 거죠...

그리고 몽골로이드 인종이 현대에도 백인,흑인과의 결혼이 거의 없죠...

반면 백인과 흑인의 혼인은 많이 일어납니다...

생물학적으로 백인과 흑인은 가장 가깝고 비슷하고

몽골로이드 인종은 다른 개체라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생물학적 특징만 봐도 백인과 흑인은 굉장히 유사하니까요...

몽골로이드 인종은 완전히 다른 양상의 생물학적 특징을 지녔고요..

그러니 상대적으로 백인과 흑인과의 이성적 교감이 많이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흑요석 17-03-24 22:26
   
님이 딱히 그렇게 보지 않아서 될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공통 조상은 동아프리카에서 시작했다는 게 정설입니다.

평생을 이쪽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고 사는 사람들이 내놓은 결론입니다.

몽골로이드 인종이야 백인과 흑인 거주지에 비해 멀리 떨어져있으니

그렇게 느끼시는 거겠죠.

그리고 백인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어 중앙아시아에도 백인은 많이 산답니다.

고대 중국의 기록에도 많이 나오죠.

현재도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보면 애매하게 생긴 사람들 많죠?

백인도 아니고 황인종도 아닌 그런 외모의 사람들요.

다 섞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몽골로이드 인종의 스펙트럼도 매우 넓답니다.

몽골로이드와 흑인 혼혈은 역사적으로 매우 많았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은 흑인 + 인도네시아계가 많고

말레이시아에도 흑인 혼혈 매우 많습니다.
                         
루드윅카겐 17-03-24 22:31
   
물론 동남아시아는 지역적 특성으로 흑인종과의 혼혈이 있을수 있지만

동북아시아는 다르죠...원형의 몽골로이드 인종의 혈통을 유지하고 있고요...

무엇보다 백인종과는 인종적으로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백인종이 아시아 지역에 살았던 기록은 압니다...대표적으로 헝가리 민족인 마잔다라족..투르크족... 슬라브족


하지만 우린 이들과 혈연적으로 관계를 맺지 않았습니다..

동북아는 몽골로이드 인종의 가장 순수한 혈통을 보존하고 있죠...
역사적으로도 그렇고요...

백인종과 교류는 했을테지만 혈연적으로 관계를 맺은 적은 거의 없습니다..
                         
흑요석 17-03-24 22:33
   
그럼 애초에 동북아시아인이라고 말을 하시던가요?

몽골로이드 인종이라면서요.

예 알겠습니다~ 님 말대로 흑인종과 동북아시아 인종은

역사적으로 섞인 적이 거의 없습니다.
                         
루드윅카겐 17-03-24 22:37
   
일반적으로 몽골로이드 인종이라고 하면 동북아지역이 대표적이죠...

그리고 역사적으로 동북아시아는 가장 순수한 인종혈통을 지켜온 지역이고요...

당연히 몽골로이드 인종과 백인,흑인종은 기본적으로 혈연적 관계가 없죠...
                         
흑요석 17-03-24 22:40
   
몽골과 몽골로이드는 다릅니다.

몽골로이드 인종은 동북아 동남아 모두 포함하는 겁니다.

애초에 모두 포함하는 의미인데 동북아가 뭘 대표합니까?;;;

뭐 동남아 인종은 무시하자 이건가요 ㅋㅋ
                         
에르샤 17-03-24 22:43
   
뭔 코카소이드하고 혈연관계가 없다고 혼자 상상해서 말을 하나요 ㅎㅎ
r1a1a 가 경상도에서 1.2%발견되고, r1b가 제주도에서 1.15%나 발견되었는데 ㅎ
참고로 저 하플로는 일본에서는 발견도 안됐음 ㅎ

게다가 북방 몽골로이드라면 BC3500년전부터 아파나시예보 문화권이여서 얼마나 많이 코카소이드랑 섞였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에야 동북아가 몽골로이드의 국가라고 인식이 되서 그렇지
고대로 갈수록 그 경계가 희미함 ㅎㅎㅎㅎ
코카소이드는 만주까지 진출했어요 ㅎㅎ
가덕도에서도 유골이 발견되었고 ㅡㅡ
                         
흑요석 17-03-24 22:53
   
에르샤 님 뒷목 잡는 게 눈에 선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루드윅카겐 17-03-24 22:57
   
그건 상당히 백인우월주의적 관점아닌가요...세계가 백인종의 발밑에 있었다는...

백인종이 한마디로 아시아까지 세력을 뒀다는 거고 그건 몽골로이드 인종의 아시아에서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거죠....

비슷한 유전형질이 발견될수는 있지만 단순히 유골이 멀리서 유실되어 왔을 가능성도 있죠...

그리고 백인종과 완전히 혼인이 없었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거의 전무했다는 거죠.
                         
흑요석 17-03-24 22:59
   
"그건 상당히 백인우월주의적 관점아닌가요...세계가 백인종의 발밑에 있었다는... "

여기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게 백인우월주의랑 무슨 관련이 있고 백인종의 발밑이 왜 나옵니까 ㅡㅡ;;;
                         
루드윅카겐 17-03-24 23:03
   
백인우월주의의 기본적 주장은 자신들이 고대부터 세계를 지배했고 세계는 백인종의 땅이었다라는 주장입니다...

백인종은 철저히 유럽인종이죠....유럽에는 아시아인종이 없습니다...
아시아에도 예전에는 백인종이 있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중앙 아시아 정도에서 국한되는 말이죠...그리고 그들은 아시아에서 국가를 형성하지 못했습니다..유럽으로 다시 돌아갔죠..그들의 땅으로

그리고 아시아는 몽골로이드 인종의 대륙으로 돌아왔고요.
                         
흑요석 17-03-24 23:06
   
지금 님의 고뇌는 님의 무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고대에 코카서스 인종과 몽골로이드 인종이 섞인 게

어떻게 그들이 세계를 지배한 거랑 연결이 됩니까 허참;;

그때는 지금 같은 국가도 없었고 민족성도 없었고요 ㅡㅡ

마자르족이 유럽 진출해서 눌러 앉고 국가 형성했으니까 유럽은 동방에서 온

동양인에게 지배당한 거임? ㅡㅡ;;

그리고 백인종 = 유럽인종이 아닙니다;;

하..

유럽 내에도  비코카서스 인종이 존재하며

아시아 내에도 백인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아시아 인종이라는 건 없습니다.

아시아는 지구에서 가장 큰 대륙입니다.

얼마나 많은 인종과 민족이 사는 줄 아십니까?
                         
에르샤 17-03-24 23:22
   
이 님 말하는 거 보아하니 동북아시아 천손 순혈민족. 그 과정에서 이방인과 접촉 없었다. 이리 믿고 싶은가본데
유럽백인 조상이 아시아에서 온 1. 8000년전 아시아에서 건너간 농경민족. 2. 4500년전 아시아에서 건너간 얌나아 유목민임. 건너가서 유럽 숲에서 뛰어놀던 수렵채집인들하고 퓨전해서 유럽백인종이 탄생되었음. 금발,흰피부,유당소화능력 장착됨. 님 논리면 아시아인이 세계 지배..아니 애초에 아프리카 흑인이 퍼져나갔으니 니그로이드가 세계를 지배한거임? 그렇게 딱 딱 선을 긋고 나눌려고 하니까 오류가 생기는거임.
일종의 교집합이라고 보면 됨. 겹치는 부분이 있다는거임. 안겹치는 부분도 있고..
               
두무지 17-03-24 22:30
   
황인과 백인이 인종적으로 흑인 보다 더 가깝죠. 흑인은 여러 다양하고 넓은 유전자 풀을 가진 집단이고요. 백인과 황인은 모두 어떤 시기 아프리카를 떠난  소수 집단의 같은 후손이죠.

흑인은  유전자 다양성이 황인이나 백인 보다 훨씬 넓고요. 근력이나 체구가 큰 종족부터  체구가 작고 지구력이 좋은 종족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반면 백인과 황인의 유전자 다양성이 아주 적고 좁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한 아프리카를 떠난 소수집단의 후손이기 때문이죠.  과거에는 그 소수집단이 백인과 황인의 유전자 풀의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요즘 학설은 네안데르탈인 같은  다른 유인원의 유전자가 백인과 황인에게는 섞였다고 보는게 정설입니다.

반면 흑인은 섞이지 않았다고 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인 종족간의 유전자 거리는 백인과 황인의 인종적 거리 보다도 더 거리가 먼 경우가 있을만큼 흑인의 유전자 다양성은 다른 인종에 비해 압도적으로 다양합니다.
                    
루드윅카겐 17-03-24 22:35
   
백인과 황인이 유전적으로 비슷할수가 없죠....역사적으로 섞인적도 없고 그들과 조상도 다른데요...

오히려 백인과 사하라 사막 바로밑의 흑인종이 훨씬 인종적으로 유사하죠...

백인과 흑인의 인종간의 결혼이 백인-아시아인,흑인-아시아인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죠...

서로의 생물학적 유사성으로 서로에대한 이성적 감정이 깊다는 거죠...

그리고 장두형두상이나 큰눈등 외형적 특징도 굉장히 흡사하죠...특히 강골한 뼈구조...
                         
흑요석 17-03-24 22:37
   
님이 백인에게 무슨 악감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백인과 황인은 섞인 적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조상도 당연히 같습니다.

예전에 중국이 베이징 원인 내세우면서 황인종은 따로 생긴 인종이라고

헛소리 주장했다가 와장창 깨졌고요.

백인 황인 흑인 모두 조상은 같습니다.
                         
두무지 17-03-24 22:39
   
위에 썼잖아요. 흑인과 달리 백인과 황인은 섞인 정도가 아니라  같은 조상을 가졌다고요. 글 좀 읽고 거기에 대해서 반론해 주세요.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입니다. 장두형, 큰눈 이런 비과학적인 증거 말고요. 유전자로 증명된 확실히 밝혀진 사실이라고요.
                         
루드윅카겐 17-03-24 22:43
   
백인에게 악감정은 없습니다...흑인종에게도요...

모든 인종을 존중합니다..그들의 문화도 존경하고요...그들의 문화도 전 많이 즐기고 취미로도 둡니다.

그들이 이룩한 문명적 성과도 당연히 인정하며 존경해주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백인과 황인은 서로에게 이성적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혼혈이 적을수 밖에 없죠...

반면 흑인과 백인은 서로에게 상당한 이성적 감정이 존재하고요...역사적으로 혼혈도 많습니다...

그만큼 백인-흑인의 관계가 몽골로이드 인종과의 관계보단 훨씬 가까울거고
황인종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독특하게 진화된,,즉 거의 완전히 새로 만들어진 인종이라봐도 무방할 정도죠...
                         
흑요석 17-03-24 22:46
   
님이 뭔데 백인과 황인은 서로에게 이성적 감정을 못 느낀다고 합니까?

제 주위의 백인 여자 사귀는 친구들도 있고

아는 분 중에는 결혼하신 분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은 뭐 강제로 사귀고 결혼했답니까? ㅋㅋ

이상하신 분이네 ㅎㅎ
                         
두무지 17-03-24 22:54
   
혹시 중국인이세요? 예전에 중국이 동아시아인은 흑인,백인과 달리 호모사피엔스의 후손이 아니라 호모 에렉투스의 후손이라고 주장한적이 있었죠. 백인, 흑인과 동아시아은 조상이 애초에 다르다고요. 

하지만 과학적인 유전자 조사 결과 중국인 역시 백인과 같은 호모사피엔스의 후손이라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고 중국의 호모 에렉투스 후손론은 망신만 당했습니다. 중국의 그 학설은 틀린 주장이라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으니 만약 그 학설을 듣고 이런 주장을 하는거라면 그 학설은 이미 폐기된 학설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루드윅카겐 17-03-24 22:54
   
물론 어느정도의 이성적 감정을 느끼는 사람도 있죠...같은 인간이니까요..

하지만 백인-흑인의 이성적 감정과 교감이 훨씬 깊죠...

결혼 비율만봐도 백인남-흑인녀,흑인남-백인녀의 혼인 비율이 훨씬 높죠..


p.s)중국인 아닙니다..ㅠㅠ
     
흑요석 17-03-24 22:13
   
전 세계의 모든 인종은 그 뿌리가 같습니다.

모두 동아프리카에서 시작했거든요.
gaevew 17-03-24 22:16
   
원래 부터 인종이 이렇게 살던게 아니고  1600년경 부터 조금씩 강제적으로 인종이 이동된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 인구는  1800년대  후반에서 1900년대 초반 사이 급격하게 늘었다고 하네요.  인구 이동이 된것입니다.
로누벨 17-03-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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